[건강] 우유의 충격적인 진실

안녕하세요. 루시입니다. 오늘은 우유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유투브를 돌아다니다가 우유 관련 다큐멘터리를 보게 되었는데, 굉장히 충격적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과 정보를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키가 크려면 우유를 많이 먹어야 한다.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죠?

우유가 과연 건강에 좋을 까요?

우리가 완전식품이라고 믿고 있는 우유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소개합니다.

우선, 우유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우유의 생산 과정은 암소(젖소)에게서 젖을 짜는 것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티비 우유 광고에서도 넓은 초원을 바탕으로 암소에게서 젖을 짜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우유에 대해 광고하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우유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우유와 치즈를 이용한 식품들(아이스크림, 빵, 피자, 라떼, 크림 등)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우유에 대한 수요가 엄청 납니다. 그렇다면 엄청난 수요를 따라가기 위해 공급 역시 많아야 합니다. 암소에게서 나오는 우유를 자연적인 생산량으로 공급하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낙농업계 공급자들은 우유의 엄청난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 인공적으로 우유 생산량을 조절합니다. 바로, 암소에게 강간막대(Rape rack)을 이용해 인위적으로 임신을 시켜 젖(우유)를 얻는 것입니다. 인위적으로 암소를 임신 시키기 위해서 자궁에 강간막대를 넣어서 자궁에 숫소의 정액을 투여해서 임신을 시키는 것입니다. 시중 유제품들의 대부분(90%이상)이 이런 방법으로 생산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암소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임신을 해야만 젖을 생산합니다. 암소의 임신기간은 9개월입니다. 이렇게 태어나서 임신이 가능한 나이부터 병들어서 임신 못하게 될때까지 인간에 의해서 꾸준히 강제적으로 임신을 반복하게 되는 암소는 유선염이나 유방암, 자궁암 혹은 스트레스로 생기는 병에 걸립니다. 이런 병들에 걸린 암소를 치료하기 위해 많은 양의 항생제, 스테로이드 등의 약들이 암소에서 투여됩니다. 많은 약들을 섭취한 암소에게서 나오는 젖(우유)이 과연 사람의 몸에 좋을까요?

사람들이 소 젖통에 하루 3번 기계를 매달아 젖을 모조리 짜내는 동안 기계는 젖통 안팎에 엄청난 감염을 일으킵니다. 젖소의 우유 생산량을 늘리려고 투여하는 소 성장 호르몬 역시 또다른 감염을 일으킵니다. 젖을 짜는 기계를 통해 소의 스트레스 호르몬, 쉽게 번식하는 병균 세포들, 투여된 엄청난 양의 항생제들, 스테로이드제, 최대한 많은 젖을 기계로 짜내면서 같이 나오는 고름 이 모든 것들이 우유에 고스란히 담겨 나옵니다. 그런 다음 우유를 저온살균합니다. 저온살균은 균을 죽이는 과정일뿐 고름을 제거하진 못하니다. 낙농업계에서는 우유를 멸균한다고 하는데, 멸균은 세균을 없애는 것 뿐이지, 고름이나 병균 세포들까지 걸러내진 못합니다. 낙농업계는 이런 진실을 은폐할 목적으로 '고름'이라는 단어를 '우유 체세포수'라는 용어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낙농업계에서 광고하는 "우유는 칼슘을 얻는데 꼭 필요하다"라는 말은 옳지 않습니다.

암소의 젖은 동물성 식품입니다. 사람의 몸은 육식동물인 사자나 호랑이보다 초식동물인 원숭이, 돼지와 훨씬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람은 동물성 단백질을 제대로 분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동물성 단백질은 인체를 지나치게 산성화 시킵니다. 이러한 인체의 산성화는 골다공증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동물성 단백질은 인체에 들어오자마자 혈액을 산성화 시킵니다. 그런데 혈액은 오랫동안 산성화되면 사망에 이를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체는 산성화된 혈액을 중성화하는 방법을 찾습니다. 그 방법은 오직 한가지 뿐입니다. 바로, 인산염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인체에 인산염이 존재하는 장소는 오직 한 곳, 뼈밖에 없습니다. 뼈는 두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칼슘과 인산염이 결합해서 뼈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몸은 산성화된 혈액을 중성화 시키기 위해 뼈 속의 칼슘과 인산염을 밖으로 빼내어 사용합니다. 산성화된 몸을 인산염으로 중성화시키고 칼슘은 소변으로 배출하는 것입니다. 이는 인체를 대상으로 한 모든 역학조사에서 예외없이 발생한 결과입니다.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많은 집단일수록 골다공증, 골절, 암 발생 빈도가 높은건 바로 이때문입니다. 실제로 우유와 칼슘 소비량이 세계적으로 높은 나라에서 둔부 골절율도 높다는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즉, 간단히 말해 칼슘을 우유와 같은 동물성 식품에서 얻으려고 하면 뼈 안에 있던 인산염을 이용해 분해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동물성 단백질인 우유를 많이 먹으면 오히려 골다공증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오늘날의 전문가들은 유제품을 건강식품으로 여기지 않고, 유제품의 위험성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칼슘이 풍부한 식품은 유제품 말고 "녹색 채소와 콩류"가 있습니다. 콩류는 칼슘도 풍부하지만 가용성 식이섬유, 철분, 단백질, 오메가3, 지방산도 들어있습니다. 칼슘을 얻으려고 우유를 먹기 보다는 녹색 채소 혹은 콩을 드실 것을 권유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