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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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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도림천 산책 아침부터 신림역-대학동 도림천 구간을 산책했습니다. 중간에 버스타고 오지 못하게 교통카드는 놔두고 갔어요^^ 저번에 한번 도림천 산책하러 갔다가 버스타고 집 온 전적이 있어서 ㅋㅋ이른 아침이라 그런가 사람이 없네요~ 가다 쉬고 가다 쉬고 해서 집에서 출발할땐 7시였는데 벌써 8시 반이 넘었어요. 안녕 너는 누구니? 이름 모를 새도 구경하고, 날씨가 선선하니 좋네요. 내일이 월요일이라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2020. 5. 3.
[paris 필터] 오늘 하루 맑음 2018. 3. 17.
[픽테일] 제주시 하늘 2017. 12. 15.
제주시 함덕 가는 길의 하늘 2017. 12. 15.
제주시 학생문화원 2017. 12. 15.
추운 겨울 푸른 밤 너에게로 가지 않으려고 미친 듯 걸었던 그 무수한 길도 실은 네게로 향한 것이었다 나희덕 / 푸른 밤 2017. 12. 13.
오늘의 제주 파란 하늘 2017. 11. 13.
마음이 행복해지는 꽃 "만약 누군가 수백만 수천만 개나 되는 별 중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꽃을 사랑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바로 그 별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행복해질 수 있는거야. '저기 어딘가에 내 꽃이 있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말이야." -어린왕자 중에서- 2017. 11. 12.
마음으로 보아야 잘 보인다. "비밀을 가르쳐줄게. 아주 간단한 거야. 오직 마음으로 보아야 잘 보인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어린왕자- 2017. 11. 12.
제주의 하늘 2017. 11. 10.
핸드폰으로 찍은 제주의 밤하늘 역시 핸드폰이라 화질의 한계가 있는듯하다. 제주도 밤공기 냄새를 맡으며 산책하는데 굉장히 거리가 휑하다. 불과 한달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북적북적대는 곳에서 살다가 제주도 내려오니 한적해서 좋다. 그렇다고 길거리에 사람이 아예 없다는 말은 아니지만, 서울에서는 어깨빵하고 다닐 정도로 징그럽게도 사람들이 많았는데, 여긴 그러지 않아서 좋다는 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야자수가 많아서 좋다. 굉장히 이국적인데 익숙한 느낌이랄까? 다다음주쯤에 서울에 볼 일이 생겨서 올라가봐야하는데, 제주도 내려온지는 한달 정도 된거 같지만 벌써 서울이 낯선 느낌이랄까?ㅋㄱㅋㅋㄱ 오랜만에 애들 얼굴이나 보고 와야지. 2017. 10. 28.
학교에 야자수? 이 나무 이름이 뭘까? 도서관 가는 길에 무슨 초등학교 안에 야자수가 있어서 찍어봤다. 신기했다. 뭔가 진짜 제주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생각보다 학교랑 조화가 잘되서 이뻤다 2017.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