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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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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안의 또 다른 제주, 우도(牛島)를 가다. 우도 제주 안의 또 다른 제주, 산호의 섬."제주도 제주시 우도면" 이번 추석, 다들 잘 지내셨나요?저희 가족은 명절 음식 하기 싫어서 탈주했습니다.때마침 제주도 날씨도 너무 좋고, 모든 것이 다 좋았어요. 우도는 성산 일출봉 남쪽 바다에 떠있는 섬입니다.여객선으로는 15분 정도 걸리는 아주 가까운 섬이지요. 우도에 왔으면 우도팔경을 보고 가야합니다. 제1경과 제2경은 낮과 밤이다.1경은 주간명월이다. 조일리에 있는 동안경굴은 일명 ‘고래 콧구멍’이라 불리는데 섬 남쪽 동어귀라는 절벽에 위치한 해식 동굴이 있다. 오전 10~11시 밖에서부터 쏟아져 들어오는 햇빛에 의하여 동굴 안에 있는 커다란 밥상 크기의 바위에 햇빛이 반사되어 동굴 천장은 달이 뜬 것 같은 모습을 연출해 달을 보는 착각을 일으킨다는 것.. 2019. 9. 21.
제주시 함덕 가는 길의 하늘 2017. 12. 15.
제주시 학생문화원 2017. 12. 15.
추운 겨울 푸른 밤 너에게로 가지 않으려고 미친 듯 걸었던 그 무수한 길도 실은 네게로 향한 것이었다 나희덕 / 푸른 밤 2017. 12. 13.
제주의 하늘 2017. 11. 10.
핸드폰으로 찍은 제주의 밤하늘 역시 핸드폰이라 화질의 한계가 있는듯하다. 제주도 밤공기 냄새를 맡으며 산책하는데 굉장히 거리가 휑하다. 불과 한달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북적북적대는 곳에서 살다가 제주도 내려오니 한적해서 좋다. 그렇다고 길거리에 사람이 아예 없다는 말은 아니지만, 서울에서는 어깨빵하고 다닐 정도로 징그럽게도 사람들이 많았는데, 여긴 그러지 않아서 좋다는 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야자수가 많아서 좋다. 굉장히 이국적인데 익숙한 느낌이랄까? 다다음주쯤에 서울에 볼 일이 생겨서 올라가봐야하는데, 제주도 내려온지는 한달 정도 된거 같지만 벌써 서울이 낯선 느낌이랄까?ㅋㄱㅋㅋㄱ 오랜만에 애들 얼굴이나 보고 와야지. 2017. 10. 28.
학교에 야자수? 이 나무 이름이 뭘까? 도서관 가는 길에 무슨 초등학교 안에 야자수가 있어서 찍어봤다. 신기했다. 뭔가 진짜 제주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생각보다 학교랑 조화가 잘되서 이뻤다 2017. 10. 22.
제주도 푸른 하늘 17.10.20 날씨가 너무 좋아서 2017. 10. 20.
핸드폰 카메라로 달 잘 찍고싶은데... 오늘 하늘이 너무 이쁘다. 도서관에서 저녁 못먹어서 편의점 갈려고 나왔는데 무심코 본 하늘이 너무 이뻐서 한장 찍었다. 2017. 10. 7.
제주 하늘 바라보기 하늘이 너무 파래서 가슴이 뻥뚫린다 2017. 10. 7.
제주도 풍경 필터적용 2017. 10. 2.
제주 밤하늘 돌아다니다 찍은 사진인데 노필터 그래도 이쁘게 잘나온거 같다 2017. 9. 30.
제주 하늘 2017. 9. 29.
제주도서관 오늘 8시에 도착 23시에 나옴. 처음 와봤는데 생각보다 편안했음. 자주 이용할듯. 7시? 그때부터 열고 23시에 열람실 닫는 것 같다. 낼 이용시간 알아봐야지 1층에 컴퓨터실도 있던데 회원이어야 사용가능하다. 프린트물 인쇄도 가능하다. 2017. 9. 26.
제주도 생활 5일째 제주 연삼로? 아 정확한 주소는 모르겠다. 집근처에 뭐있나 살펴보다가 갔는데 여기 굉장히 좋다. 학생 공간? 그런 것들이 많더라. 약간 청소년 문화센터 느낌이랄까? 그리고 좀만 더 가면 하천인데 물없는 하천이 나온다. 신기했다. 제주도는 현무암이라서 강이 없나? 제주도에 강 없나? 흠....... 암튼 그곳도 좋았다. 뭐라 부르는지 몰라서 걍 하천이라고 칭해야지. 하천 양옆으로 길이 쭉 나있었는데 낮에 봤다면 멋있었을 듯? 밤이라서 좀 무서웠다. 좀비 나올것 같은 분위기.... 가로등이 있긴 했지만 으스스했다. 암튼 집근처 돌아다닌 결과, 뭐가 있는데 없다. 식당들 많고 편의점 멀고, 카페는 가깝고 맘스터치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있고 이건 좋다, 나는 맘스터치 싸이버거 악개임. 분명 네이버 지도에 다이.. 2017.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