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워싱(Greenwashing)은 기업이나 단체에서 실제로는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허위 과장 광고나 선전, 홍보수단 등을 이용해 친환경적인 모습으로 포장하는 '위장환경주의' 또는 '친환경 위장술'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대표적인 예시 기업으로는 스타벅스가 있죠?
친환경적인 회사를 지향하고 있지만, 흔히 스벅MD라고 이쁜 쓰레기들을 뿌리는 마케팅 역시 그린워싱이죠.
우리는 기후위기를 막을 수 있는 마지막 세대라고 합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의 평균기온이 임계점을 넘어 걷잡을 수 없이 폭발하는 순간을 넘어섰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지금 지구는 어떤 상태일까요?
기후위기는 단순히 '기후'의 문제로만 접근하면 안됩니다.
기후 변화로 야기되는 사회, 경제, 국가안보의 문제.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크게 와닿진 않죠?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으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한다면 누군가는 살고있는 땅이 없어지죠. 살고 있는 터전이 없어진다면 그 곳에 살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터전을 잃어린다면 난민이 되겠죠. 이 문제는 꼭 인간에 한정되어 있는 건 아니죠. 동물, 식물 모두 포함이죠.
현재 기준으로 평균기온 1℃ 상승시 발생되는 난민 수는 약 7억명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시리아 난민이 약 400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어떤가요?
기후변화로 인한 문제가 체감이 될까요?
그렇다면 이러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우리의 올바른 행동은 무엇일까요?
제로웨이스트, 착한 소비 등 뉴스나 기사에서 많이 접하는 단어죠.
어렵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과도한 낭비를 줄이면 됩니다. 꼭 필요한 물건만 사고, 일회용품을 줄이고, 재활용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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