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편하게 택배 보내는 방법
아직도 우체국까지 가서 택배를 보내고 계신가요?
편하게 집에서 인터넷 클릭 몇 번으로 택배를 집에서 부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우체국 (https://parcel.epost.go.kr) 을 통해 간단히 접수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인터넷 우체국 사이트를 들어가서, 택배 방문접수 예약을 클릭합니다.
(우체국 회원가입 필요없이 비회원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니까 걱정마세요.)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안내사항이 보입니다.
한번 쓰윽 읽어주세요.
택배 신청 및 방문절차
우체국택배로 받으셨던 물품을 반품하시는 경우에 일반예약으로 하시면 일반요금이 적용됨으로 반품예약 서비스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가능 시간 : 24시간 언제나 (연중무휴)
방문접수 시간 : 09:00~18:00 (우체국별 운영시간이 상이함)
※ 『택배정보』 란에서 '방문접수 일자 및 시간선택'에서 방문 가능시간 확인 가능합니다.
※ 토요일, 공휴일은 방문접수하지 않습니다.
방문절차 : 희망일(시) 방문접수를 원칙으로 하되, 택배신청 물량이 많을 경우에는 희망일(시)보다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발송의사 : 받는 분 이 택배를 신청하실 경우에는 보내시는 분의 발송의사가 있어야만 합니다.
자, 이제 주소를 적어주고
선불인지, 착불인지
그리고 언제 방문하길 원하는 지 선택하면 됩니다.
요금 계산은 물론 카드도 가능합니다.
다만, 현재는 추석 택배 물량으로 인해 방문접수에 제한이 있습니다.
개별 택배(EMS) 신청 및 방문접수 제한 : 9.18.(월)~10.11.(수), 24일간
이 점만 유의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청시 예상요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배원이 방문해서 접수할 때 휴대용 저울로 택배 무게를 재고 요금을 측정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우체국 6호 상자의 대형 택배라서 무게를 쟀습니다.
그래서 예상요금과 실제요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세한 이용요금 안내는 우체국 택배 방문 접수 요금안내 를 참고해주세요.
집배원이 직접 집에 방문해서 택배를 수거해가서 정말 편합니다.
특히, 저 같은 자취생이 방 빼고 집으로 내려갈 때 정말~정말~ 편해서 자주 애용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집에서 택배 편하게 보내는 방문택배 접수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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