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코틀러의 「마켓 4.0」 9장. 브랜드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한 콘텐츠 마케팅을 중심으로
콘텐츠 마케팅이란?
강력한 이야기를 가지고 소비자들과 대화를 시도하는 것.
분명하게 정의된 소비자 집단에게 흥미롭고 적절한 콘텐츠를, 창조하고 관리하고 배포하는 마케팅.
브랜드와 고객 사이의 연결을 심화시키는 브랜드 저널리즘과 브랜드 퍼플리싱의 또 다른 형식.
콘텐츠는 새로운 광고이며,
해시태그는 새로운 태그라인이다.
"과거에 고객은 광고를 포함하여 전통적인 미디어가 방송하는 콘텐츠를 주의 깊게 들었다.
하지만 이제 고객인 더 신뢰가 가고 특히 전통적 미디어 콘텐츠보다
더 매력적인 사용자가
생성한 콘텐츠를 풍부하게 접하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 광고는 제품과 서비스의 정보가 아니라, 고객 개인의 니즈에 기반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는 소셜 미디어가 중요한 역학을 했다.
이제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원한는 콘텐츠를 임의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소셜미디어 콘텐츠의 가장 큰 매력은
자발적으로 만들어지고 수요가 있는 곳에 등장 한다는 것이다.
소셜미디어에서 광고는 고객의 선택에 크게 개입할 수 없다.
유투브 광고는 5초가 지나면 건너뛸 수 있다.
이것은 시청자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광고를 무시할 수 있는 사례를 만들었다.
마케터는 5초 안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청자들은 광고에 자신의 시간을 쏟지 않기 위해 건너뛰기를 누를 테니 말이다.
소셜미디어는 전통적인 미디어 중재자를 제치고 마케터에게 고객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주기 때문에 마케터들에게는 매력적인 매체이다.
소셜미디어는 상호작용적인 대화가 가능하다.
고객들과의 직접적인 양방향 대화는 비용 대비 고효율적이다.
이때 주의할 점은
마케터들이 정의 내린 좋은 콘텐츠와
소비자들이 정의 내린 좋은 콘텐츠는
똑같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고객들이 정의 내린 것이다.
고객에게 가치가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내야 고객층과의 접촉을 이어갈 수 있다.
좋은 콘텐츠 마케팅을 시행하는 브랜드는 고객에게 고품질의 독창적 콘텐츠를 제공한다.
그 과정에서 브랜드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콘텐츠 마케팅은 마케터의 역할을 브랜드 기획자에서 이야기 꾼으로 전환시킨다.
콘텐츠 창조는 사실상 그 자체가 별도의 사업이 될 수 있다.
콘텐츠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마케터는 뛰어난 스토리텔러와 편집자를 두어야 한다.
또한 장기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자체 능력을 갖춰야 한다.
콘텐츠는 아주 역동적이기 때문에
콘텐츠 마케팅은 정기적으로 개선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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