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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TVN 드라마 블라인드 1~4화 보고 혼자 주저리 후기 써봐요

by 돈버일하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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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 드라마 블라인드 1화~4화 리뷰입니다.

범인을 추리하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 '블라인드'.

작가가 떡밥을 많이 뿌려대고 있는데, 추리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드라마 '블라인드'는 재판이 끝나고 시작되는 배심원 살인사건들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희망보육원/미친개/5명의 소년들], [배심원],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

9명의 배심원들이 하나씩 살해 되고, 범인은 과연 누구인가? 생각하면서 보다보면 코난에 빙의되서 보게 되죠.

사실 클리셰를 생각하면 배심원 중 조용하고 평범한 직장인 같은 사람이 사이코패스 범인일텐데요.

저는 배심원 중에 범인이 있는 것 같아요.

배심원 중에 무당 분이 자꾸 춥다고 하는 데요.

춥다=쎄하다=근처에 악한 기운이 있다=범인

근데 배심원들끼리 뒷풀이 하는 식당에서도 자꾸 춥다고 하는 거 보면, 배심원들 안에 범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

4화에서 이 무당이 ㄹㅇ 신기가 있어 보여서 더 믿음이 가요.

 

제가 제일 궁금한건 형제(성준이와 성준이 형)가 보육원 출신 인지?

 

중간 중간 나오는 휘파람 소리가 왜이리 무서운지...  (덜ㄷ덜ㄷ).....다음부턴 휘파람 압수...

 

다시 복습하면서 금요일을 기다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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