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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 드라마 블라인드 1화~4화 리뷰입니다.
범인을 추리하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 '블라인드'.
작가가 떡밥을 많이 뿌려대고 있는데, 추리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드라마 '블라인드'는 재판이 끝나고 시작되는 배심원 살인사건들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희망보육원/미친개/5명의 소년들], [배심원],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
9명의 배심원들이 하나씩 살해 되고, 범인은 과연 누구인가? 생각하면서 보다보면 코난에 빙의되서 보게 되죠.
사실 클리셰를 생각하면 배심원 중 조용하고 평범한 직장인 같은 사람이 사이코패스 범인일텐데요.
저는 배심원 중에 범인이 있는 것 같아요.
배심원 중에 무당 분이 자꾸 춥다고 하는 데요.
춥다=쎄하다=근처에 악한 기운이 있다=범인
근데 배심원들끼리 뒷풀이 하는 식당에서도 자꾸 춥다고 하는 거 보면, 배심원들 안에 범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
4화에서 이 무당이 ㄹㅇ 신기가 있어 보여서 더 믿음이 가요.
제가 제일 궁금한건 형제(성준이와 성준이 형)가 보육원 출신 인지?
중간 중간 나오는 휘파람 소리가 왜이리 무서운지... (덜ㄷ덜ㄷ).....다음부턴 휘파람 압수...
다시 복습하면서 금요일을 기다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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