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를 소개합니다.
구글에서 운영하는 광고 프로그램으로, 웹사이트를 소유한 사람이 애드센스에 가입하면 구글에서 광고비를 지불하고 광고를 자동으로 그 사람의 웹사이트에 올려준다. 해당 웹사이트를 찾은 방문자가 그 광고를 클릭하면 구글이 광고주로부터 돈을 받아 그 일부를 웹사이트 소유자에게 나눠주는 방식이다. 애드센스는 어느 사이트의 내용에 흥미를 느낀 사용자는 같은 주제를 가진 광고도 동시에 보려 한다는 가정에 근거해 만든 것으로, 블로그 운영자가 애드센스에 접속하면 구글은 그 사이트의 내용을 분석해 그에 알맞은 광고를 내보낸다.
이 원리를 콘텍스트 광고(context advertisement)라고 한다. 스스로 적당한 환경을 찾아가 그 속에 등장하는 광고라는 뜻이다. 콘텍스트 광고는 웹 2.0이라는 진화방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로 거론되고 있으며, 다른 직업이 없이 블로그 활동만으로 생활하는 전업 블로거가 현실화할 가능성을 높여 주었다. 한국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단 블로거들은 수천 명 수준이다.
구글 측은 일부러 클릭을 유도하는 ‘부정 클릭’보다 ‘무효 클릭’을 더 문제로 보고 있어 광고 계정 차단 등의 조치를 취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무효 클릭이란 블로그에 올라온 광고를 클릭하기는 했는데, 클릭한 뒤 바로 꺼버린다거나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등 광고 효과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다.
블로그의 광고 플랫폼인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더 올리고 싶다면, 무엇보다 가장 확실하고 명확한 방법은 일 방문자 수를 늘리는 것이다. 하지만 블로그 방문자를 늘린다는 건 말이 쉽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일 방문자 1만 명 이상 블로그의 가장 공통되는 점은 보통 하루에 3개 이상의 글이 매일 발행되며 각 포스팅 내용도 단어가 1,000자 이상으로 충실한 편이라는 것이다. 또 제목이 길고 키워드가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결국 겉으로 보기에는, 하루 3개의 내용이 충실한 글이 포스팅되면서 다양한 주제와 키워딩을 담은 긴 제목 같은 요건이 방문자 많은 블로그의 공통점이다. 이와 관련해서는 1인 마케터 관련 카페들에 가입하면 더 전문적인 글들을 볼 수 있다. 나는 블로그를 내가 보기 편하라고 자료들 모으는 목적으로 사용해서, 만약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수익형 블로그가 목적이라면 네이버 카페 '돈의 언어' 혹은 '트렌드헌터', '제공모(제휴마케팅을 공부하는 모임)' 등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해당 카페에 정말 고수들(월 300은 기본으로 벌어가시는 분들)이 많고, 그 분들이 팁, 무료강의, 그리고 스터디 모임도 가진다고 하니 수익형블로거가 꿈인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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