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기존에 자주 가는 이비인후과에서 감기약을 처방받고 일주일동안 증세가 호전되기는 커녕 더 악화되었다.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이라,
목감기는 치명적이라서 다른병원을 가려고 신림역 근처 병원/서울대입구역 근처 병원 후기들을 쭉 봤다.
그 중 가장 후기가 좋았던
<관악연세이비인후과의원>
그래서 바로 병원 출발함.
금요일에 연차내서 9시 병원 오픈시간에 맞춰서 갈려했는데, 출근길이라 차가 막혀서 9시 30분에 도착했다.
진료 대기 중인 사람들이 진짜 많았다.
이미 의자들에 사람들이 다 앉아있고, 접수받는 간호사분들이 오는 사람들마다 적어도 1시간 이상 대기하셔야한다고 안내하고있었다.
1시간 30분 정도 멍때리다 보니
드디어 내이름 부름!
증상 말하니까
의사쌤이 친절하게 진료해주시고,
이런 경우엔 이렇게 하고 다른 경우엔 요걸 해라 등의 자세한 예시도 들어주심.
무엇보다 열이 없어서 독감은 아닌거같다하심.
처방받은 약 먹으니까.
기침이랑 가래는 확실히 줄어들었다!!!!
2일만에 이정도로 호전되다니!!!
개감격!!
이제 맛간 목소리만 월요일까지 되돌아오면 되는데....되겠지?
728x90
반응형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벅스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음료] 스노우민트초코 (0) | 2023.12.09 |
---|---|
금천구청역 술집 계란말이 (0) | 2023.12.09 |
스타벅스 대우재단빌딩점 왔어요~ (0) | 2023.12.09 |
[경기도 파주 맛집] 위찜 파주야당점 (2) | 2023.12.09 |
[경기도 파주 맛집] 서원 직화 쌈밥 (벽초지수목원 본점) (0) | 2023.12.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