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비린내, NO 잡내 또 가고 싶은 곱창 맛집, 신촌황소곱창 신림직영점

NO 비린내, NO 잡내 또 가고 싶은 곱창 맛집

신촌황소곱창 신림직영점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597-4

신림역 6번 출구에서 174m

 

영업시간

15:00 ~ 다음날 새벽 2:00

  솔직히 지갑에 돈이 두둑히 있다면 356일 내내 먹고 싶은 소곱창!!! 소곱창은 항상 양에 비해 가격이 너무 쎄다. 여기서 1차 시작하면 그날 통장 빵꾸나는 거임.

  일행이 조금 늦을 것 같다고 해서 나랑 친구 2명이서 일단 황소곱창 20,000원이랑 모듬으로 일단 시작 했었으나, 사실 그 이후 사진들이 없고 카드 결제 문자만 남음. 술을 얼마나 쳐 마셨으면 기억이 끊겼을까?

  기본찬으로 간과 천엽이 나왔는데, 우리 둘 중 이걸 먹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기에 놔둠. 아 간은 나중에 익혀 먹었던 것 같기도..... 기억이 흐릿해서;;;;;;;;;; 친구들 다 오고 나서 추가로 더 주문했던 것 까지는 기억 나는데..........

  여기 소곱창 진짜 존맛임. 마장동에서 매일 직송되는 황소곱창만 취급한다고 하셨는데, 진짜 냄새 안나고 신선함. 그리고 다 먹고 나서 밥은 꼭 볶아먹어야함. 

  이제 진짜 술 끊어야겠다. 술값 아껴서 곱창 조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