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레드향을 보내줬다.

과일 챙겨먹으라고 제주도에서 엄마가 레드향 보내줬다. 저번엔 천혜향 한박스 보내주더니,  이번엔 레드향까지 원룸안에 🍊귤이 쌓인다. 난 귤 잘 안먹는데....ㅎ....

그래도 이번에 보낸건 양이 작아서 다행이다.
저번엔 정말 한콘테나 정도의 양을 보내더니, 이번엔 양이 작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