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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식비절약을 해보려고 한다. 도저히 안되겠어. 이대로 가다간... 미래에 거지꼴 확정이ㄷㅏ...
앞으로 배달음식은 전혀 안시켜먹을거고, 외식은 최대한 줄이고!! 최대한 시장봐서 집에서 해먹어야지.
캔디바는...군것질...너무 더워서 하나샀다. 600원밖에 안하니까ㅎㅎㅎ 깔라만시 4,990원에 냉동 새우볶음밥 2인분짜리가 2,990원~ 아주 좋아!
그리고 깔라만시 원액은 카페에서 음료사는 대신 회사에서 내가 아이스티나 에이드 해먹을려고 샀다.
일주일동안 카페비용만 줄여도 개이득이니까 바로 삼. 내가 하루에 출근길, 점심에 음료 1잔씩 해서 2잔 사먹는데... 계산하니까 깔라만시 500ml에 4,990원 지출이 엄청 싸게 먹히네~
물이랑 원액 9:1로 섞어마시면 이번주는 버틸수 있을듯!!
다이소에서 산 천원짜리 도시락통에 새우볶음밥 쌌다. 양도 딱 좋고, 이제 좀 식혔다가 냉장고에 넣어야지~
이랬는데...낼 출근길에 잊어버리고 안가지고 가면 대박인데..ㅋㅋㄲ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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