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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조아라] 해리포터 패러디 소설 추천 에드워드 안델슨 윈저

by 돈버일하 2017.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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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외의 인물이 주인공입니다.

우선, 이 글은 bl로 빠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스토리상 주인공 캐릭터가 매력이 철철 넘치는 설정으로 등장할 뿐입니다.

이는 스토리상 어쩔 수 없는 설정일 뿐, 메인 스토리 전개와는 상관없습니다.

글에 나오는 인물들은 실존인물과 겹치는 것이 많아도 엄연히 허구입니다.

그래도 영국 왕가의 인물들의 관계도나 이름은 사실에 의존해서 썼습니다.


영국 왕실 윈저 가의 적손으로 입양 된 안델슨.


금발의 안델슨은 호그와트에서 거의 '연예인'입니다.

호그와트의 아이돌이죠.

그래서 각 기숙사마다 팬클럽도 형성되어 있습니다.


본문 일부 발췌


식탁에 둘러 앉아 식사를 시작하자, 다른 이들 모두 안델슨을 힐긋거렸다.

"오오! 안델슨! 그게 바로 그 유명한 안델슨의 마법이로구나!"

어느 순간 깨달았다는 듯한 위즐리 부인의 말에 론이 얼굴을 붉혔다.

"제........마법이요?"

의지의 마법을 아는 이는 학교에서 맥고나걸 교수와 덤블도어 교수뿐이었다. 이들이 어떻게 알았지?

안델슨이 살짝 긴장한 채 바라보자, 위즐리 부인이 호탕하게 웃으며 말했다.

"호그와트에서 네가 식사만 하면 다들 그 모습을 보느라 제대로 식사를 못한다던데? 네가 나타나면 모두 하던 일을 멈추게 되는 게 바로 '안델슨의 마법'이라더구나. 이거 직접 보니 그런 소문이 날 만 한데?"



약간 이런 분위기의 글입니다.

간단히 읽기 좋은 글이지만, 2011년 1월에 글이 멈춰있고, 미완입니다.

불의 잔 중간에서 멈췄어요.

참고하시고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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