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y의 투자론 공부
후성기업 관련 포스팅에서 NH투자증권이 추천한 이유 중에
중장기 어닝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나와있었다.
그래서 해당 용어에 대해 찾아봤다.
모멘텀(Momentum) 이란 원래 물리학 용어로는 운동량, (움직이고 있는 물체 등의) 추진력 등을 말하며 기하학에서는 곡선 위의 한 점의 기울기를 뜻한다. 그러나 증권 용어로써의 모멘텀은 주가 추세의 속도가 증가하고 있는지, 아니면 감소하고 있는지를 추세 운동량으로 측정하여 나타낸 지표의 뜻으로 사용된다. 이는 곡선의 한점 기울기를 계산한 후 그 변화를 선으로 그려 주가의 상승이나 하락의 강도를 미리 알려고 하는 기술적 분석 기법의 하나이다. 즉, 주가가 상승을 지속하더라도 모멘템의 기울기가 둔화되면 향후 주가 하락을 예상할 수 있고, 반대로 주가가 하락을 지속하더라도 모멘텀의 기울기가 상승하면 주가 상승을 예상할 수 있다. 이를 종목에 적용했을 때는 주가의 추세를 전환시키는 재료, 해당 종목 주가가 변할 수 있는 근거를 흔히 모멘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어닝(earning) 의 사전적 의미는 소득, 수입 등이며 주식시장에서 어닝은 기업의 실적을 말한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은 매 분기마다 보고서를 작성, 금융감독원에 신고함으로써 실적을 발표한다. 이때 기업의 영업이익 또는 순이익과 같은 실적을 어닝이라 한다. 어닝과 관련된 용어로 ‘어닝 서프라이즈’, ‘어닝 쇼크’ 등이 있다. 분기 또는 반기별로 기업들이 집중적으로 그동안의 영업 실적을 발표하는 시기를 '어닝 시즌(earning season)'이라 한다. 영업 실적은 해당 기업의 주가와 직결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 '어닝 쇼크'란 이처럼 어닝 시즌에 기업이 발표한 영업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훨씬 저조하여 주가에 충격을 준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용어이다. 영업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보다 저조한 경우에는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영업 실적이 좋더라도 예상했던 것보다 저조하면 주가가 하락하기도 한다. 이와 대조적으로 영업 실적이 예상보다 높은 경우에는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를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라고 한다.
따라서,
NH투자증권이 후성기업을 추천하는 이유에 "중장기 어닝 모턴트가 예상된다."라고 쓰여진 것은
후성기업이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기업의 실적이 좋아져서 주가가 변할수 있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는 후성기업은 전기차의 수요와 여러가지 외부요인들로 현재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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