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s BTS and ARMYs for ranking #1
on "The 100 Top Global Sustainability Leaders 2019"
selected by the Association for Supporting the SDGs for the UN.
'가장 지속가능한 미래 리더' - 1위 BTS(방탄소년단)
'가장 지속 가능한 집단 10' - BTS(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Army)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국제비정부기구인 UN지원 SDGs협회는 18일(현지 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100,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 100 리스트(The 100 Top Global Sustainability Leaders 2019 & The 100 Most Sustainable Brands 2019)’를 발표하고 ‘전 세계 가장 지속가능한 리더’, ‘전 세계 가장 지속가능한 기업’을 각각 선정했다.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가장 지속가능한 미래 리더' 1위에 선정되었다. 7월 18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UN지원 SDGs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가장 지속가능한 미래 리더 1위는 BTS(방탄소년단), 기업 리더 1위는 빌 게이츠 빌앤멀린다게이츠 재단 이사장, 정책 리더는 알렉산드리아 아카시오 코르테즈 미연방 하원의원, 사회·환경 리더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선정되었다.
한편 이번 명단의 별도 리스트로 발표된 ‘가장 지속 가능한 집단 10’에 BTS(방탄소년단)의 공식 팬클럽인 아미(Army)도 포함되어 있다.
UN지원 SDGs협회 인스타그램 ‘unsdgs’ 계정을 통해 공식 리스트를 일반인들도 확인가능하다.
▷ UN지원 SDGs협회란?
UN지원 SDGs협회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로, 2011년 설립된 국제비정부기구이다.
협회는 인류번영과 지구환경보존을 위한 전 세계 최대 공동목표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확산을 위해 각국 정부, 의회, 글로벌 주요 리더들과의 지속가능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으며, 주요 글로벌기업의 지속가능경영지수 분석 및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올해 처음 시행된 ‘글로벌 지속가능 100’은 2019년 5월부터 전 세계 2000명의 주요 리더와 3,000개 주요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10개 기준 및 43개 지표를 통해 분석한 내용이 바탕이 됐다. 7월 9일부터 열흘간 90여개국 정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2019 지속가능 고위급 정치회담(HLPF)’에서 공개됐으며 엘리엇 해리스 유엔 사무차장보 겸 유엔 수석 이코노미스트에게 리스트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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