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메모리스트] ep 01. 세간의 관심은 모두 동백이에게로

고등학생 시절, 자신이 초능력임을 커밍아웃한 동백이.

그로인해 전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게되었다.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초능력 검증을 받고, 자신에게 초능력이 있음을 입증한 동백이는 그 후 수많은 활동을 하게 된다.

자신의 초능력을 주제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 & 발표하기도 하고,

UN연설에서는 "약속합니다. 이 능력을 특정 국가를 위해 절대 사용하지 않겠다고. 제 조국이라 할지라도"라고 말한다.

하지만, 동백은 경찰에 임용되었다. 동백의 진로가 경찰로 정해졌다.

동백은 진로를 선택했을때 왜 하필 경찰이었을까?

공무원 월급<<<<<<<(넘사벽)<<<<<<<<< 여러나라 연구재단으로 부터 받을 수 있는 엄청난 지원금

과연 동백에게는 경찰에 지원을 해야만 하는 어떤 이유/동기가 있을까?

아직 다 밝혀지지 않은 동백이의 성장과정에 대해 집중하며 드라마를 추리해 나가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