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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꿀팁] 아웃백 주문하는 방법

by 돈버일하 2017.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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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주문 팁



런치 타임에 주문 시 메뉴 1개 당 스프+에이드+후식 제공한다.

디너에는 스프, 에이드, 후식 제공없이 메뉴만 나간다.

단, 스테이크는 디너에도 스프, 에이드를 제공한다. 하지만 파스타의 경우는 단품만 나온다. 음료도 따로 주문해야 한다.

아웃백은 주중 주말 관계없이 무조건 오후 5시까지 런치 타임이다.

주문시간 기준으로 5시이다.

그러니까 4시 30분에 들어와서 주문해서 6시에 나가도 계산할때 금액은 런치 가격으로 결제된다.




부시맨 빵

식전빵(=부시맨 빵) 줄 때 기본으로는 망고 스프레드(= 버터)만 주는데 라즈베리, 초코, 블루치즈 소스도 달라고 하면 준다.

개인적으로는 초코 소스가 제일 맛있다.

빵은 리필 가능하고 집에 갈 때 빵 포장해서 따로 준다.

집에 빵을 가져갈 경우에도 위 소스들도 챙겨달라고 하면 챙겨 준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망고 스프레드는 말 안해도 빵 포장시에 챙겨준다.

하지만 매장 별로 안 챙겨주는 매장도 있다. 

왜냐하면 라즈베리, 초코, 블루치즈는 원래 빵 소스가 아니라서 무조건 제공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원래 초코소스는 아이스크림용이고 라즈베리는 치즈케이크 위에 들어가는 거고 블루치즈는 샐러드 용이다.


에이드/생과일주스/탄산음료

에이드 마신 후에 탄산음료 무한리필 된다.

탄산음료의 종류에는 콜라, 사이다, 환타 오렌지, 환타 파인애플이 있다.

탄산음료를 사이다로 리필 후 라즈베리소스를 넣으면 라즈베리 에이드가 된다.

사이다 1잔에 라즈베리소스 2개 넣으면 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비추다.

1,000원 추가하면 에이드에서 생과일주스로 변경 가능하다. 아마 VIP는 무료일거다.

생과일주스 먹다가 조금 남기고 사이다 리필해서 섞어먹으면 에이드가 된다.

에이드 종류에는 오렌지, 레몬, 자몽, 키위, 딸기, 망고, 아사이베리가 있다.

개인적으로 키위, 오렌지, 레몬을 추천한다.

음료 안 먹고 싶을땐 주문할때 후식으로 나오는 커피나 녹차를 미리 달라고 하면 준다. 물론 아이스, 핫 선택 가능하다.




샐러드

런치세트나 스테이크 세트 주문 시 스프를 샐러드로 변경가능하다. 단, 1,400원 금액이 추가된다.

하지만 디너에 스테이크 주문하면 나오는 기본 스프를 샐러드로 변경하는 건 무료다.

샐러드 드레싱 종류에는 허니머스타드, 싸우즌드아일랜드, 레몬딜 비네가렛, 망고딜 비네가렛, 오일앤 비네가렛, 랜치드레싱, 블루치즈드레싱이 있다.

샐러드 드레싱 선택살때 '랜치+발사믹소스'이나 '허니머스타드+레몬딜비네가렛' 이렇게 먹으면 맛있다.

샐러드 소스를 따로 담아달라고 해도 된다. 그리고 샐러드 접시를 큰거로 달라고 하면 샐러드 비비기에 편하다.

그리고 샐러드에 치킨핑거 개당 2,900원을 추가하고 드레싱 소스로 허니머스타드를 뿌리면 치킨텐더 샐러드가 된다. 

치킨텐더 샐러드를 따로 주문하면 원래 19,900원이다. 저렇게 주문할 경우 훨씬 싸게 먹을 수 있다.

치킨핑거 두개 추가할거면 같은 가격 5,800원에 닭가슴살 추가도 가능하다. 

닭가슴살이 치킨 핑거보다 양이 훨씬 많다. 대신 서버에게 미리 썰어서 달라고 말하는게 편하다.




스테이크


스테이크 고기의 부드러움 정도는 필레 → 립아이 → 스트립 → 서로인 순서다.

스테이크 주문 시 사이드 메뉴는 통감자, 고구마, 익힌 야채, 볶음밥, 감자튀김 중 2개 선택 가능하다.

스테이크 사이드메뉴를 감자튀김으로 선택 후 멜티드 치즈 1/2를 추가하면 오지 치즈 후라이가 된다.

멜티드 치즈 1/2 추가 시 3,900원, 하나 추가 시 6,000원이다.

스테이크 먹다가 오지 치즈가 굳으면 서버에게 말해서 다시 데워달라고 하면 된다.

스테이크를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는 소금, 후추를 반반씩 뿌려 먹으면 맛있다.




파스타

서버에게 투움바 파스타 주문 시 소스 추가 요청 가능하다.

개인적으로는 소스 추가하면 엄청 짜져서 맛이 없다.

투움바 파스타는 면 자체가 페투치니면이다 보니 소스를 많이 넣어도 조리시간에 맞추면 졸아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는 소스없이 꾸덕한게 정석이지만 소스가 넉넉한 걸 원한다면 조리 후 소스 부어달라고 하면 된다. 

투움바 파스타도 맵게 할 수 있다. 스파이스 투움바가 런치에 없는데 추가요금 없이 맵게 해달라고 하면 해준다. 

단, 스파이스 투움바 파스타랑 완전 똑같은 건 아니고 그냥 조금 더 매콤한 정도이다.

모든 파스타 면은 투움바면처럼 변경이 가능하다. 서버에게 페투치니면으로 변경해달라고 말하면 된다.

터커 파스타는 토마토 소스인데 투움바 소스(=알프레드 소스)로 변경이 가능하다.

만약 터커 파스타 페투치니면으로 바꾸고 알프레드 소스로 바꿔주세요 하면 해물 많은 투움바 파스타가 된다.

지금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된다면 터커파스타가 투움바 파스타보다 2천원 정도 싸니까 이득이다.


후식

"초콜릿 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브라우니 위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올라간 디저트인데 가격 안 비싸고  맛있다.

위에 올라오는 생크림을 아이스크림으로 바꿔달라고 말하면 하겐다즈가 한덩이 더 올라온다.


기타 팁

가끔 11번가에 아웃백 11,000원 할인권이 천원 정도의 가격에 올라온다. 11,000원 할인권은 통신사 할인도 중복 가능하니까 이때 무조건 사야한다. 

부메랑클럽에 가입하면 웰컴쿠폰 "크리스피 쿠카부라 윙 무료제공"이 즉시 발급된다. 

가입일부터 일주일 안에 사용 가능하니까, 아웃백 가기전에 가입하면 된다.

부메랑클럽 가입하면 10% 회원 할인

네이버에서 예약하고 가면 치즈케이크 1조각 서비스를 줬었는데, 이건 아직도 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네이버 예약 방문 후 리뷰를 남기면 네이버 페이 포인트가 지급된다.

SKT 5% 할인 (VIP·골드 멤버는 15% 할인) / KT 15% 할인

영화관 상관 없이 당일 영화 실물 티켓, 모바일 티켓을 가져가면 오지 치즈 후라이가 무료다. 

(할인카드 사용 가능/타 쿠폰과 중복 사용 불가 / 3만원 이상 주문 시 가능)

매주 목요일 현대카드 M포인트 50% 사용 가능

(1,000포인트 이상 사용 가능 / 포인트 부족 시 잔여 포인트 만큼 사용 / 타 할인 서비스 중복 불가 / 부메랑 멤버십 적립 가능)

3만원 이상 결제 시 환급할인 가능한 카드 있음, 카드사마다 현장할인 되는 것도 있음 

(아웃백 홈페이지에서 할인 가능 카드 종류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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