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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과학] 외우주의 신기한 10가지의 사실들

by 돈버일하 2017.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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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Weirdest Things Found in Outer Space]

10. 우주의 저수지 : 외우주에는 우주의 모든 바닷물 보다 약 140조배의 물을 보유하고 있는 구름이 존재한다. 이 구름은 태양보다 수천배 강력한 에너지를 내뿜고 있는 블랙홀을 맴돌고 있다.

9. 창조의 기둥흔히 창조의 기둥이라 불리는 이 가스 와 먼지 기둥은 그 크기가 약 40조 Km에 달한다. 이 기둥들 안에서 새로운 작은 태양들이 탄생하는데요, 이것은 사실 6천년전에 폭발한 초신성의 잔해로 추측된다.

8. 떠돌이 행성 : 외우주에는 어떤 이유에서 주 태양에서 떨어져나와 어둠컴컴한 성간공간을 떠도는 떠돌이 행성이 수십억개 이상 존재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7. 펄사 :  과거에는 펄사가 주기적으로 내뿜는 펄스와 복사 신호때문에 이들을 외계인의 신호로 착각했던 적이 있었다. 이러한 펄사의 신호는 우주선에 탑재하는 우주용 항법장치(XNAV-GPS)가 받아 우주비행의 항법에 활용되고 있다.

펄사(Pulsar) 란? 

중성자성(中性子星). 직경이 10여km밖에 되지 않고 빠른 자전(自轉)을 하면서 표면에서 등대의 비컨(beacon)과 같이 전파를 발사하는 천체. 펄사는 맥동(脈動)하는 전파 별(pulsating star)을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 1964년 영국의 천문학자 A.휴이시(Hewish)가 최초로 발견한 펄사는 주기가 1.33730초로 맥동하는 짧은 주기의 전파를 보내는 것이어서 한때 우주의 고등문명체가 보내는 신호로 오인받았으나 이러한 천체가 여럿 발견되면서 그때까지 이론적으로만 존재하던 중성자성으로 인정됐다. 최근에는 1초에 642회나 펄스(脈)를 내는 별이 발견됐다)

6. 마그네타즈 (초강력 자기장을 가진 중성자별) : 중성자 별중에서 초강력 자기장을 보유한 별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마그네타즈라고 부른다. 얼마나 강력하냐면 단단히 압축된 중성자별의 지각을 부숴버리는것은 물론이고 지진까지 일으키며 인간은 1000Km근처에만 가도 마그네타즈가 쏘아보낸 원자에 산채로 갈갈히 찢겨나간다고 한다.

5. 16 프쉬케  : 화성과 목성사이에 존재할것으로 예측하는 16 프쉬케란 소행성은 행성으로 발전하기 전 단계인 원시-행성에서 껍질이 날아가버리고 핵만 남은 형태로 알려졌다. 참고로 이 금속은 인류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구조로 이루어져있다고 한다.

4. 퀘이사 : 은하 중심에 위치한 블랙홀을 공전하는 물질 원반은 우주에서 가장 밝은 물체이다. 이것의 밝기는 무려 우리 태양의 수조배에 달한다.

3. 동족을 잡아먹는 은하 : 큰 은하는 작은 은하와 충돌한 후 서서히 집어 삼킨다. 참고로 우리 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는 약 4백만년 후 충돌할 것으로 예상된다.

2. MIRA : 죽어가는 별이 어둠컴컴한 우주속을 초음속의 속도로 질주하고 있다. 이 별은 죽어가면서 13광년에 달하는 긴 꼬리를 남기는데 이 꼬리를 구성하는 먼지들로부터 새로운 작은 태양과 행성들이 태어나게 된다. 어쩌면 우주생명체도 태어날지 모른다.

1. 얼어붙은 태양 :  WISE 0855-0714는 갈색 왜성이며 지표면 온도가 약 -48도에서 -13도로 태양치고는 매우 차가운 편이다. 그에 반해 이웃한 갈색왜성인 루만 16B는 너무 뜨거워서 납이 녹아서 비가 되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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