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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독공노트] 관용어 2일차

by 돈버일하 2017.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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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발을 날리다 : 기세나 세도가 당당하다 나사가 

빠지다 : 정신이 없다 

난장을 치다 : 함부로 마구 떠들다 

남에 없는 : 남다르게 아주 특별하거나 극심한 

낯이 깎이다 : 체면이 손상되다 

노랑 꽃이 피다 : 영양 부족이나 과로, 병 따위로 인하여 얼굴이 노랗게 된 상태가 되다 

녹초가 되다 : 맥이 풀려 힘을 못쓰고 늘어진 상태 

눈에 밟히다 : 잊히지 않고 자꾸 눈에 떠오르다 

눈에 차다 : 흡족하게 마음에 들다 

눈을 똑바로 뜨다 : 정신차리고 주의를 기울이다 

눈이 높다 : 정도 이상의 좋은 것만 찾는 버릇이 있다, 안목이 높다 

다리가 길다 : 음식 먹는 자리에 우연히 가게 되어 먹을 복이 있다. 

다리품을 팔다 : 길을 많이 걷다, 남에게 품삯을 받고 먼길을 걸어서 다녀오다 

다릿골이 빠지다 : 길을 많이 걸어 다리가 몹시 피로해지다 

닭똥 같은 눈물 : 몹시 방울이 굵은 눈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덜미가 잡히다 : 죄가 드러나다 

덜미를 잡히다 : 못된 일 따위를 꾸미다가 발각되다 

덤터기 쓰다 : 억울한 누명이나 오명을 뒤집어 쓰는 일 

독 안에 든 쥐 : 궁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곳을 빼다 : 힘이 모자라서 복종하다 

동티가 나다 : 땅, 돌, 나무 따위를 잘못 건드려 지신을 화나게 하여 재앙을 받다, 건드려서는 안 될 것을 공연히 건드려서 스스로 걱정이나 해를 입다 

들머리판을 내다 : 다 들어먹고 끝장이 나게 하다 

들통이 나다 : 그동안 숨겨 왔던 일이 드러나거나 들킨 상황 

등골이 서늘하다 : 두려움으로 아찔하고 등골이 떨리다 

등골이 빠지다 : 견디기 힘들 만큼 몹시 힘이 들다 

등살이 바르다 : 등의 힘살이 뻣뻣하여 굽혔다 폈다 하기에 거북하다 

등쌀을 대다 : 남을 지겹도록 몹시 귀찮게 하다 

등을 대다 : 남의 세력에 의지하다 

등이 달다 : 마음대로 되지 아니하여 몹시 안타까워하다 

딴죽을 치다 : 이미 동의하거나 약속한 일에 대하여 딴전을 부리는 것 

땀을 들이다 : 몸을 시원하게 하여 땀을 없애다, 잠시 휴식하다 

땀을 빼다 : 몹시 힘들거나 어려운 고비를 겪느라고 크게 혼이 나다 

땀이 빠지다 : 몹시 힘들거나 애가 쓰이다 

뚜껑을 열다 : 사물의 내용이나 결과 따위를 보다 

마각을 드러내다 : 말의 다리로 분장한 사람이 자기 모습을 드러낸다는 뜻. 숨기고 있던 일이나 정체를 드러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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