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삼겹 직구삼 후기

배달삼겹 직구삼 관악점

어제 밤 11시에 배가 고파서 뭐먹을까 고민했습니다.

어지간한 가게들이 다 문 닫아서
편의점 가거나 아니면 치킨을 시켜야했는데
둘다 안땡겼어요.

뭐 없나 싶어서 배달의 민족을 깔고 보고있는데
예전에 배달삼겹 시켰던게 기억나서
또 시켰어요.

쿠폰도 같이 왔어요.
기존에 있던 3장이랑 합쳐서 총 5장!!!
다음에 고기추가로 써먹어야겠어요~

기본으로 오는 5칸 반찬...
여기서 저는 쌈장만 먹고 나머진 안먹어요.

김치찌개도 같이 왔는데,
이건 오늘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고기만 세트 550g
양 충분해요.
2명이서 먹었는데 배부르게 먹고 좀 남았어요.

물냉시켰는데, 이렇게 오고 육수는 따로 포장되서 왔어요.
면이 약간 떡진 느낌인데...음 냉면은 맛없을 수가 없는 음식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배달예정시간은 60분으로 떴는데
20-30분 내로 배달왔다고 전화와서 깜짝놀랐습니다.

한번쯤 시켜먹어도 좋을 배달삼겹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