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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영등포역 홍콩반점

by 돈버일하 2020.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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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근처에서 밥 한끼 간단하게 해결하려고 들어간 홍콩반점.

근데, 우리가 들어가는 문이 정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약간 삐끗하는 순간 저세상 갈 것 같은 가파른 계단... ㅎㅎㅎ

여기 술 한잔 먹고 짬뽕 해장하려고 오려면 정신 단디 챙겨서 와야할 듯?

 

짬뽕이랑 탕수육 시켜먹으려고 들어왔지만 항상 메뉴판을 보면 다른 거 먹고 싶어지는 ....

 

매장이 굉장히 넓었다.

들어가는 순간 깔끔한 느낌을 받았음.

근데 여기 화장실에 비누가 없다. 손 씻을때 굉장히 찝찝했음.

 

화장실 갔다가 오니 나온 짬뽕~

홍콩반점은 항상 선불이기 때문에 편한 것 같다.

막 먹다가 걍 나가도 됨.

역시 추울땐 뜨끈한 국물이 들어가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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