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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 '라이다(LiDAR)'

by 돈버일하 202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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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다(LiDAR) 

빛으로 주변 물체와 거리를 감지해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하는 라이다 센서 등 부품

△ 게티이미지

  라이다는 라이트+레이더의 합성어로, 카메라와 함께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으로 평가받는 부품이다. 레이저를 주변에 비춰 사물의 거리와 방향, 속도 등 특성을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하는데, 감시 카메라 센서, 배달용 로봇, 드론, 스크린도어, 도로교통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자율주행차를 이루는 핵심 기술이다. 라이다 센서는 차량 운전의 주도권이 사람에서 시스템으로 넘어가는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센서로, 기술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글로벌 자율주행 업계에는 핫한 논쟁거리는 바로 "차량이 주변 사물을 인식함에서 어떤 기술과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느냐"이다. 그리고 이 논쟁의 한 가운데 '라이다'(Lidar) 센서가 있다. 현재 실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자율주행기술은 라이다를 채용한 사례와 그렇지 않은 사례로 나뉜다. 

  라이다를 사용하지 않은 자율주행 차량의 대표적인 기업은 테슬라(Tesla)이다.

  그 외 구글 웨이모(Waymo)와 중국의 샤오펑(Xpeng) 등 대다수 기업이 라이다를 적극 활용한 자율주행 차량을 만들고 있다. 

 

  라이다는 카메라와 레이더 대비 가격이 비싼게 단점이다. 이것이 테슬라가 라이다 없이 자율주행 차량을 선보이는 이유일 것이다.

  애플이 이르면 2024년 자율주행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다는 로이터통신 보도가 지난달 나왔다.

글로벌 라이다 시장 1위 업체인 "벨로다인(VLDR)" ⇨ 나스닥
벨로다인과 투톱 체제를 이루고 있는 "루미나(LAZR)"

 

  글로벌 라이다 시장 점유율 대부분 해외 업체들이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도 서울로보틱스(Seoulrobotics), 오토노머스 에이투지(Autoa2z) 등 소프트웨어 기업과 에스오에스랩(SOSLAB), 카네비컴(CARNAVICOM) 등 하드웨어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라이다는 자율주행차를 비롯한 모빌리티에만 사용되는 게 아니다.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서도 활용된다. 자율주행차 운행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교통상황을 파악해 신호기를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보행자 안전성을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자율주행차 기술 고도화와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구축확대가 맞물리면서 스마트 시티용 라이다 수요도 증가 했다. 그만큼 시장이 커지고 성장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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