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해리포터 패러디 소설 마루 밑 요정님

조아라에는 마루 밑 요정님 : 26화, 외전 <스큅스4> 까지만 올라와 있다.

하지만 작가님의 네이버 블로그에는 완결까지 다 올라와 있으니까

조아라보다는 작가님의 네이버 블로그로 찾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주소 : http://blog.naver.com/onlydk88

들어가면 작가님이 캐릭터 설정자료도 볼 수 있다.

이 소설은 리들x해리 동성애적 요소가 있다.

이 글은 해리가 7월 31일 그믐에 태어났지만, 첫 울음을 8월 1일에 울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는 8월 1일 생인 것으로 알려진 설정에서 시작합니다.

어둠의 마왕을 물리칠 힘을 가진 자가 오리라.

그와 세 번 싸웠던 이들의 자식으로 태어날 것이며, 일곱 번째 달이 기울 때 태어나리라.

어둠의 마왕은 그의 적수로 흔적을 남길 것이다.

그러나 그는 어둠의 마왕이 알지 못하는 능력을 가지리라.

그들은 다른 한쪽이 살아 있는 한 어느 쪽도 살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어느 한 쪽이 다른 한쪽의 손에 죽으리라.

어둠의 마왕을 물리칠 힘을 가진 자는 일곱 번째 달이 기울 때 태어나리라.

기존의 마법 세계의 예연 속 영웅은 네빌 롱바텀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네빌의 부모는 네빌을 지키다 죽고, 릴리와 제임스는 그에 대해 부채감을 지니고 있는 상황.

그래서 자기들의 자식인 해리보다 네빌에 더 많은 신경과 관심을 쏟고

해리는 원작처럼 페투니아 집에 방치되어 있는 상태이다.

부모에게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는 해리는 네빌에게 열등감을 느끼는 듯하다.

네빌은 어릴 때 부터 영웅이라고 떠받들여지면서 매우 오만한 성격으로 자라게 되었다.

하지만 그의 대모, 대부인 릴리와 제임스는 그마저도 오냐오냐하면서 키운다.

해리가 5살일 때

힘을 잃은 볼트모트를 벽장 안 자신의 방에서 돌보는 해리.

해리와 볼드모트 사이에 쌓이는 유대감.

자신의 자식에게는 냉정하게 대하면서 남의 자식인 네빌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릴리와 제임스

그들을 보면서 부모보다는 볼드모트를 선택하는 해리

근데, 릴리와 제임스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하나가 있다.

그건 바로 영웅이 네빌이 아니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