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네이버 밴드 미국 728x90 반응형 1 소셜미디어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한국의 네이버 밴드가 급부상한다? 네이버의 그룹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밴드(BAND)가 코로나19의 확산세 속에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4월 1일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밴드 월간실사용자(MAU)가 지난 2016년 대비 17배 증가한 250만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미국SNS 시장은 트위터, 페이스북등의 강자들이 포진 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네이버의 밴드가 미국에서 통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국 주요 소셜미디어인 페북이나 줌, 슬랙, 트위터 등은 모두 기본적으로 '개방성'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초대 혹은 팔로우하지 않아도 인터넷 주소만 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죠. 불쑥 불청객이 들어와 대화에 낄수도 있습니다. 밴드는 이와 정반대 입니다. 가족방을 만들면 리더(방 개설자)의 승인 없이는 제3자 참여가 .. 2020.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