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07
NH투자증권's 추천종목
하나금융투자증권's 추천종목
대한유화
대한유화는 1970년 6월 2일에 설립되어 에틸렌 등 올레핀류, 혼합 C4류, 분해가솔린 및 그 유도품을 제조하여 울산공장 원료로 주로 사용하고 일부는 판매하고 있다. 또한 대한유화는 대한유화를 제외한 4개의 계열회사를 두고 있으며 (주)케이피아이씨코포레이션, (주)코리아에어텍, (주)에이원상사, (주)한주가 있다. 울산, 온산의 석유화학공업단지에 나프타 분해에서 합성수지 생산에 이르는 수직 계열화된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에틸렌, 프로필렌 시황 변화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원료를 공급받을 수 있다. 에틸렌을 이용한 매출원 다각화와 이익극대화를 위하여 울산지역 내 생산이 전무한 Purified-EO(Ethylene Oxide)와 폴리에스터섬유 원료인 EG(Ethylene Glycol) 생산시설을 신설했다. 매출구성은 합성수지 52.51%, 부제품 43.06%, 기초유분 3.1%, 공업용가스 1.33%, 기타제품 0.45%, 기타 0.25%, 내부거래 제거 -0.69%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NH투자증권의 추천사유 : Large Cap
하나금융투자증권의 추천사유 : 단기투자유망종목
(NH투자증권 외에도 타 증권사 2곳이 대한유화를 추천했다.)
(추천 당일 주가는 269,500이다.)
하반기 중국 수요 회복과 제품 가격 반등에 따른 NCC 업계 상황 개선이 전망되어진다.
지난 6월 에틸렌 증설(80만톤/년)이 완료된 가운데 외형확대와 원가절감, 원료자체 조달 등 증설 효과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PE 시황 견조, 폴리에스터향 원재료인 MEG의 시황이 반등되었다.
3Q부터 NCC 증설 효과가 반영되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주요 관련 뉴스를 살펴보자면 아래와 같다.
정상가동에 어려움이 있었던 NCC 증설 설비의 정상 가동이 시작됐고 가동률이 60%대로 상승한 것으로 보여 앞으로 수익성 회복이 예상된다. 2분기엔 설비 가동 중단과 정기보수에 따른 고정비 증가, 증설에 따른 테스트 비용 지출로 일시적으로 실적이 낮겠지만 3분기에는 가동률 상승으로 빠른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
대한유화, MEG 수익성 개선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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