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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층에 "커피집 Coffee zip"이 있습니다.
점심도 못먹고 일처리하러 돌아다니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근처 아무 김밥집이나 들어가자 하고 김밥나라, 김밥천국을 찾고있었습니다.
돈없는 사회초년생이라 최대한 싸게 먹고 싶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고 시간도 없어서 카페로 들어왔습니다.
매장은 좀 작았어요.
처음에 들어왔는데, 메뉴에 음료만 있고 빵같은 요깃거리가 안보여서 다시 나가야되나 하고 있었어요.
알고보니 카운터가 기역자 모양이랑 냉장보관하는 곳이 안보이는 거더라고요
다행이다 싶어서 바로 샌드위치를 샀습니다.
맛있겠죠?
5500원에 아이스아메리카노랑 샌드위치를 사먹었어요!!!
시간없어서 샌드위치는 3분컷하고 아이스아메리카노 챙겨서 바로 나왔습니다.
다시 일보러 바깥을 떠돌아다녀야하거든요.
뚜벅이라서 부지런히 돌아다니고있어요.
8ㅅ8 차 사고만다 진짜....
그냥 에이드같은건가? 커피인가?
담에 또 근처에 볼일생긴다면 들려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와이파이랑 콘센트들도 빵빵하게 있어서 노트북 들고 작업처리하기도 편한것 같아요.
단, 자리가 있을경우에만 ㅋㅋㅋ
테이블이 적어서 몰리는 시간대는 피해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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