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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번역] 해리포터 속 말포이 가문 (포터모어)

by 돈버일하 2017.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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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lfoy family 

By J.K. Rowling


말포이 가문



 The Malfoy name comes from old French and translates as 'bad faith'. Like many other progenitors of noble English families, the wizard Armand Malfoy arrived in Britain with William the Conqueror as part of the invading Norman army. Having rendered unknown, shady (and almost certainly magical) services to King William I, Malfoy was given a prime piece of land in Wiltshire, seized from local landowners, upon which his descendants have lived for ten consecutive centuries.

 말포이란 이름은 고대 프랑스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배신'으로 해석한다. 다른 많은 영국의 귀족 가문 창시자들처럼 아르만드 말포이는 노르만 군대가 침공했을 때 정복왕 윌리엄과 함께 영국에 왔다. 말포이는 윌리엄 1세에게 알려지지 않은 은밀한(거의 마법으로 확신한다) 도움을 제공했고, 이에 윌리엄 1세는 월트셔에 있는 노른자위 토지를 소유자에게서 빼앗아 말포이에게 하사하게 된다. 말포이 자손들은 10세기동안 쭉 그곳에서 살아왔다.


 Their wily ancestor Armand encapsulated many of the qualities that have distinguished the Malfoy family to the present day. The Malfoys have always had the reputation, hinted at by their not altogether complimentary surname, of being a slippery bunch, to be found courting power and riches wherever they might be found. In spite of their espousal of pure-blood values and their undoubtedly genuine belief in wizards' superiority over Muggles, the Malfoys have never been above ingratiating themselves with the non-magical community when it suits them. The result is that they are one of the richest wizarding families in Britain, and it has been rumoured for many years (though never proven) that over the centuries the family has dabbled successfully in Muggle currency and assets. Over hundreds of years, they have managed to add to their lands in Wiltshire by annexing those of neighbouring Muggles, and the favour they curried with royalty added Muggle treasures and works of art to an ever-expanding collection.

 말포이 가문의 교활한 조상인 아르만드는 말포이 가문이 오늘날까지 돋보이게 하는 많은 자질들을 나타낸다. 칭찬과는 거리가 먼 성시에서 암시하듯 말포이 가문은 믿지 못할 교활한 집단으로서 언제나 명성이 높았으며 어딜 가든 권력과 부를 얻으려고 애썼다. 이들은 순수혈통주의를 신봉했으며, 마법사들이 머글보다 우월하다고 진정으로 믿고 있었지만, 자신들에게 편리할 때면 머글들의 비위를 맞추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 결과 말포이 가문은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마법사 가문 중 하나가 되었는데, 이에 대해 그들이 몇세기에 걸쳐 머글들의 화폐와 재산에 손을 댔다는 소문(증명된 바는 없다)이 파다했다. 몇 백년간 말포이 가문은 주변 머글들의 땅을 자신들의 땅과 합쳐가며 그들의 월트셔 토지를 늘려갔다. 또한 왕족들의 비위를 맞춰서 얻은 보물과 예술품과 같은 수집품들도 시간이 지날수록 쌓여갔다.


 Historically, the Malfoys drew a sharp distinction between poor Muggles and those with wealth and authority. Until the imposition of the Statute of Secrecy in 1692, the Malfoy family was active within high-born Muggle circles, and it is said that their fervent opposition to the imposition of the Statute was due, in part, to the fact that they would have to withdraw from this enjoyable sphere of social life. Though hotly denied by subsequent generations, there is ample evidence to suggest that the first Lucius Malfoy was an unsuccessful aspirant to the hand of Elizabeth I, and some wizarding historians allege that the Queen's subsequent opposition to marriage was due to a jinx placed upon her by the thwarted Malfoy.

 역사적으로 말포이 가문은 머글들을 가난한 머글들과 부유한 권력층의 머글들로 뚜렷하게 구분지었다. 1692년 국제비밀법력이 시행되기 전까지 말포이 가문은 머글 최상류층 사회내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있었다. 그들이 국제비밀법령에 강력하게 반대했던 이유는 이 즐거운 사교생활을 그만두기 싫었던 것이 어느정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다음세대들은 강력이 부인하지만, 초대 루시우스 말포이가 엘리자베스 1세와의 결혼을 열망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고 하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 일부 역사가들은 그 이후 여왕이 결혼을 거부한 이유는 좌절된 말포이가 그녀에게 저주를 걸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With that healthy degree of self-preservation that has characterised most of their actions over the centuries, once the Statute of Secrecy had passed into law the Malfoys ceased fraternising with Muggles, however well-born, and accepted that further opposition and protests could only distance them from the new heart of power: the newly created Ministry of Magic. They performed an abrupt volte-face, and became as vocally supportive of the Statute as any of those who had championed it from the beginning, hastening to deny that they had ever been on speaking (or marrying) terms with Muggles.

 몇세기 동안 자기보호적 행동을 취해온 것은 말포이 가문의 큰 특징이었다. 비밀법령이 통과되자 말포이 가문은 머글들과 가깝게 지내는 것은 중단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비밀법령을 반대한다면 새로운 권력의 중심 : 새롭게 설립된 마법부 로부터 멀어지기만 할 뿐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갑자기 그들은 태도를 180도 바꿨다. 마치 이 법령을 처음부터 지지해온 것 마냥 비밀법령의 강력한 지지자가 된 것이다. 그리고 서둘러 자신들은 머글과 알고 지내던 사이 (혹은 결혼하려던 사이)였던 적도 없다며 부인했다.


 The substantial wealth at their disposal ensured them considerable (and much resented) influence at the Ministry for generations to come, though no Malfoy has ever aspired to the role of Minister for Magic. It is often said of the Malfoy family that you will never find one at the scene of the crime, though their fingerprints might be all over the guilty wand. Independently wealthy, with no need to work for a living, they have generally preferred the role of power behind the throne, happy for others to do the donkey work and to take the responsibility for failure. They have helped finance many of their preferred candidates’ election campaigns, which have (it is alleged) included paying for dirty work such as hexing the opposition.

 막대한 양의 부 덕분에 말포이 가문은 마법부 장관 자리를 갈망하지 않아도 대대로 마법부에 상당한 (그리고 엄청 불쾌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다. 말포이 가문에 대해 사람들은 범죄 현장에서 그들은 발견할 일은 없겠지만, 죄를 저지른 지팡이에는 그들의 지문이 여기저기 묻어있을 거라고 말하곤 한다. 생계를 위해 일할 필요하 없을 정도의 부를 가진 그들은 대체로 왕좌의 배후, 지루한 서류작업도 실패에 대한 책임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는 진정한 권력자 자리를 선호했다. 말포이 가문은 상대편을 탄압하는 것과 같은 추잡한 일(혐의가 있다)을 포함한 그들이 선호하는 후보의 선거유세 중 많은 것들을 재정적으로 조달해 왔다.

 The Malfoys' unfeigned contempt for all Muggles who could not offer them jewels or influence, and for the majority of their fellow wizards, drew them naturally towards the pure-blood doctrine, which seemed for several years in the twentieth century to be their likeliest source of untrammelled power. From the imposition of the Statute of Secrecy onwards, no Malfoy has married a Muggle or Muggle-born. The family has, however, eschewed the somewhat dangerous practice of inter-marrying within such a small pool of pure-bloods that they become enfeebled or unstable, unlike a small minority of fanatic families such as the Gaunts and Lestranges, and many a half-blood appears on the Malfoy family tree.

말포이 가문은 그들에게 보석을 제공할 수 없는 머글들 혹은 별 영향력이 없는 머글들과 대다수의 마법사들을 진심으로 무시하며 싫어햇다. 그래서 그들은 자연스럽게 순수형통주의로 눈을 돌리게 되엇고, 20세기 수 년동안 순수혈통주의는 그들의 거침없는 자유로운 권력의 출처로 그럴듯해 보였다. 그러나 말포이 가문은 곤트, 레스트랭과 같은 순수혈통을 광적으로 신봉하는 소수의 가문들과 달리, 좁은 순수형통 무리 사이에서 쇠약해지거나 정서적으로 불안해지는 근친혼이라는 조금 위험한 관행은 피했다. 그래서 말포이 가문의 가계도에는 혼혈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Notable Malfoys of past generations include the fourteenth-century Nicholas Malfoy, who is believed to have dispatched many a fractious Muggle tenant under the guise of the Black Death, though escaping censure by the Wizards' Council; Septimus Malfoy, who was greatly influential at the Ministry in the late eighteenth century, many claiming that Minister for Magic Unctuous Osbert was little more than his puppet; and Abraxas Malfoy, who was widely believed to be part of the shady plot that saw the first Muggle-born Minister (Nobby Leach) leave his post prematurely in 1968 (nothing was ever proven against Malfoy).

과거 세대의 유명한 말포이들, 14세기의 니콜라스 말포이가 마법사 의회의 비난을 면하기 위해 흑사병을 구실로 말썽부리는 많은 머글 소작인들을 신속히 해치웠다고 여기진다. ; 18세기 후반 마법부에 크나큰 영향력을 행사한 셉티무스 말포이,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때 마법부의 장관이엇던 엉츄어스 오스버트가 그의 꼭두각시에 지나지않았다고 말한다. ; 아브락사스 말포이는 최초의 머글태생 마법부 장관 (노비 리치)이 1968년에 너무 이르게 자리에서 물러났다며 의심하는 음모론과 관련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말포이에게 불리한 증거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Abraxas’s son, Lucius, achieved notoriety as one of Lord Voldemort's Death Eaters, though he successfully evaded prison after both Lord Voldemort's attempted coups. On the first occasion, he claimed to have been acting under the Imperius Curse (though many claimed he called in favours from high-placed Ministry officials); on the second occasion, he provided evidence against fellow Death Eaters and helped ensure the capture of many of Lord Voldemort's followers who had fled into hiding.

아브락사스의 아들인 루시우스는 두번의 볼드모트의 미수에 그친 쿠데타 후에 옥살이를 면하는데 성공했지만 볼드모트의 죽음을 먹는자들 중 하나로 악명이 높았다. 첫번째의 경우에, 그는 임페리우스 저주에 걸려있었다고 주장했다. (많은 사람들이 루시우스가 마법부 고위 관리들에게 청탁을 했다고 주장하지만) 그리고 두번째의 경우, 그는 동료였던 죽음을 먹는 자들에 대한 불리한 증거를 제공하고, 행방을 감춘 볼드모트의 추종자 세력을 체포하는 것을 도움으로써 옥살이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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