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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우편이 왔어요.
우편물은 미어터질정도로 꽉차있으면 한꺼번에 챙기는 스타일이라
언제온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명의개서 대행기관은 하나은행, 국민은행, 한국예탁결제원(구. 증권예탁원)입니다.
이들은 소유권 이전, 유/무상증자, 주주명부 변동 등의 업무를 해요.
한투에 삼성전자 1주 가지고 있는데, 배당금이 354원이네요.
귀여워요. 354원으로 뭘 사먹을수나 있나?
삼성전자를 적금처럼 1주씩 모으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한번 도전해봐야 겠네요.
근데 키움증권에도 삼성전자 주식이 있는데, 그건 배당금 통지서가 안오네요?
주소가 지금 사는 집으로 안되어있나? 한번 알아봐야 겠습니다.
2020년 3분기부터는 삼성전자 배당금 우편통지를 안한다고 하네요.
저는 아날로그가 좋아요
우편으로 오면 다이어리에 붙여서 꾸미기도 좋고, 뭔가 받은 기분이 확실히 들어서 좋던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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