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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우도짜장맨 '우도해물짬뽕' 후기] 그래도 우도 왔다면 이건 먹어봐야지?

by 돈버일하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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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도짜장맨 한줄평 : 비싸기만 하도 맛대가리는 없는데 그래도 관광왔으니 먹어야함 

 

우도짜장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1132

제주도 대표 관광지 답게 사람들이 우도에 바글바글했다.

그리고 우도짜장맨 역시 우도 대표 맛집으로 이름이 있기때문에 사람들이 꽉차있었다.

빈테이블 거의 안보였음.

 

그래서 그런가 직원분들이 친절하진 않음.

 

우도해물짬뽕 13,000원

해물이 뭐가 들어있을까 궁금해서 시켜봤다.

홍합, 오징어, 꽃게, 새우, 소라

소라는 삶아 놓고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주문들어오면 얹어서 나오는 듯 하다.

왜냐하면 소라를 가장 먼저 먹었는데 차가웠음.

 

짬뽕은 솔직히 맛없기가 힘든 음식이다.

우도짜장맨에서 해물짬뽕 먹고 "와씨 미쳤다!" 이런 느낌은 아니고,

그냥 짬뽕맛이네 이런 느낌?

그리고 뜨끈한 국물 먹는 맛에 짬뽕을 시키는건데, 뜨끈하진 않았다.

미지근한 것보다 따뜻한 느낌?

굳이 이 곳을 찾아와서 먹을 만한 맛은 아닌 것 같음.

 

개인적으로 나는 관광지에 있는 대표식당들을 잘 안간다.

왜냐하면 일단 이름난 곳 치고 맛있는 데를 못봤거든.

그냥 그 근처 아무 식당 들어가도 맛집과 다른 바 없이 나오는데굳이 가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사진은 잘 나왔다.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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