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를 마무리하고 두달간 휴식을 갖는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이 지난 1년간 이어온 대장정의 월드투어를 마치고 두달간의 휴식기에 돌입한다. 

2018년 8월, 잠실에서 시작한 'Love yourself' 월드투어를 2019년 4월까지 진행했고, 그 연장선으로 5월부터 7월 14일까지 스타디움 투어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를 통해 총 58회 공연을 펼쳤다. 

1년 동안 세계 각국에서 투어를 진행하며 국내보다 해외 체류하는 시간이 길었던 만큼 이로 인해 쌓인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두 달여 시간을 갖고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남은 공식 일정은 10월 11일 사우디아라비아의 킹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공연과 같은 달 26일과 27일, 29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서울 파이널 공연과 8월11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롯데 패밀리 콘서트행사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