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여행이 아닌 나혼자 해외여행을 가기 위한 준비, 영어회화 공부 어플 '스낵잉글리시' 후기

  영어회화 공부 어플 찾고 계시다면 스낵잉글리시를 추천드립니다!

  그동안 패키지 여행으로만 해외여행을 가서, 한번쯤은 나혼자 해외여행 가보고 싶다 생각을 했었어요. 연차와 돈을 열심히 쌓아두고, 이제 해외여행 가기만 하면 되는데, 이 놈의 영어능력이 발목을 붙잡네요. ㅠㅠ 그래도 영어 어느정도는 할 줄 알아야 여행가서 고생 안하지 않을까? 생각하던 참에 알게된 스낵잉글리시 어플!

  사실 그동안 영어 인강, 아침 영어회화반 수강 등으로 돈을 여러번 날린 경험이 있기에, 처음엔 회의적이었는데요. 저처럼 해외여행 목적으로 영어회화 배우고 싶어 하는 분들에겐 진짜 개꿀 어플입니다.

[스낵잉글리시 어플을 추천하는 이유]

ㅁ 영어 1도 몰라도 귀가 뚫린다.

ㅁ 여행 관련 브이로그, 주제 로 쓸수 있는 회화를 배우기 쉽다.

ㅁ 영상 길이가 짧아서 진득하게 공부 못하는 나같은 사람도 하루에 쉽게 공부할수 있다.

 

스낵잉글리시 어플 기능 소개

 

  스낵잉글리시 어플의 가장 좋은 점은 아무래도 브이로그 영상이다 보니, 영어회화 공부 외에 해외여행 관련 꿀팁(미국공한은 어디든 현금을 받지 않기 때문에 꼭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를 챙겨가야 한다는 등)을 얻을 수 있다는 점? 그냥 여행 유튜버 영상 보는 것처럼 편하게 볼 수 있으니, 부담도 안되고 좋습니다.

  저는 주로 스낵잉글리시에서 '여행' 관련 주제의 영상들을 보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복도쪽 좌석을 원한다면 could I have an aisle seat? / 창가쪽 좌석을 원한다면 could I have a window seat? 과 같은 기초적인 문장부터 각각 상황에 맞는 표현들, 문장들을 계속 예시로 말을 해줘서 좋습니다.

  저처럼 영어에 자신 없는 사람들한테는 진짜 여행가서 실제로 쓸법한 문장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내년 여름휴가, 정말 저 혼자 미국 갔다올 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