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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캐리비안의 해적 : 전쟁의 물결] 첫 시작은 "선장 고르기"

by 돈버일하 2020.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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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에서 내놓은 MMO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 전쟁의 물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속 선장으로 활동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 속 악명높은 해적들을 선원으로 모집해서 바다의 지배자가 되어 보세요.

 

우선 게임을 시작하려면 본인의 캐릭터를 먼저 골라야겠죠?

고를 수 있는 선장의 종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몰락한 귀족

한때 귀족이었으나 나쁜 처지에 빠져 해적이 되었다. 세현된 말투와 품위있는 행동으로 해적 안에서도 신사로 통한다.

 

바다의 외과의사

해군의 유능한 군의관 출신이었으나 누명을 쓰고 퇴역한 후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다. 동료들을 진심으로 대하면서도 규율을 중시한다.

 

해적왕의 딸

악명 높은 해적의 딸. 영리함과 매력으로 캐리비안 악당들 사이에서 유명인이다.

 

무자비한 습격자

그의 함대를 만나면 악몽을 경험하게 된다. 야수같이 치명적이면서도 냉철히 적의 약점을 파고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불굴의 생존자

어떤 전장에서도 살아남는 법을 아는 백전노장이다. 고집이 강하고 입이 거칠지만 마음 속은 부드럽다는 이도 있다.

 

안개 속의 여인

어디 출신인지는 베일에 쌓여져 있는데 무서운 주순을 부린다는 소문이 있다. 할 수만 있다면 도망치는 것이 최선이다.

 

포탄여제

약탈보다는 함선을 침몰시키는데 취미가 있다. 남편의 복수를 위해 선장이 되었으나 이제 그녀를 따르는 해적이 줄을 섰다.

 

천재 미신가

신비한 보물이나 사건이 있는 곳에 가장 먼저 달려가는 모험가로 카리브해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다. 미신과 전설에도 해박하다.

 

아시안 타이거

아시아 출신인 그녀가 카리브 해로 오게 된 경위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어떤 보물을 집요하게 탐색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바다의 호걸

육중한 체구만큼이나 의리가 있는 해적이다. 배신이 판을 치는 해적 세계에서 명예를 중시하는 몇 안되는 호걸.

 

추락한 왕실 기사

한때 왕실 기사였으나 지금은 수배자 신세. 총과 검, 포를 자유롭게 다루어 모든 해적선에서 그를 환영하고 있다.

 

로미오 

매력적인 외모 못지않게 권총을 매우 잘 다루며 외국어를 잘 구사해 카리브해의 인기남으로 통한다.

 

악마를 품은 자

어둠과 공포를 몰고 다니는 해적으로 악명이 높다. 캐리비안에서 그의 이름은 두려움 그 자체다.

 

팜므 파탈

키를 잡으면 그 어떤 바다도 돌파하는 항해술을 과시하고 모험과 전투를 즐기는 해적 중의 해적이다. 얼굴에 남은 조그만 흉터는 그 훈장.

 

선장에 따라 경험치나 능력이 따로 부여되는 것이 없기 때문에 그냥 본인이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고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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