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에서 미니스탁이라는 어플을 만들었나보다.
그래서 출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나는 카카오뱅크에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카뱅 어플 삭제하기전에 돈 다 뺄려고 들어갔는데 아래 이벤트가 팝업되서 뭐지싶어서 들어가봤다.
미니스탁은 주식 초보자도 쉽게 소액으로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다.
1주 단위로 구매해야 했던 해외주식을 별도의 환전 없이 1000원 단위로 주문, 소수 여섯번째 자리까지 나눠 매수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한 주당 200만원이 넘는 아마존의 주식을 사고 싶지만 1만원, 1천원 밖에 없다는 사람들이 아마존 주식을 소수점으로 나눠서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소액투자자들에게는 이만큼 안성맞춤이 서비스가 없을 것이다.
출시 초기인데도 구글·애플·아마존·테슬라 등 미국 증시에 상장된 대형 우량주 260여개 종목에 투자가 가능하다.
향후 거래 가능 시장과 종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출시 기념으로 총 2천원 상당의 해외주식이 제공되며, 올해 말까지 1만원이하 거래는 월 10건까지 수수료가 없다.
나는 "나이키" 주식 2천원 상당을 받았다.
밤 10시에 주문접수가 된다. 실시간 주식 서비스가 아니라서 국내주식 매수/매도 지정가주문 하듯 체결가격을 지정할 수 없다.
예상 주식수는 최근 해당 주식의 종가를 바탕으로 계산 된다고 한다. 실제 체결 주식수와 상이할 수도 있다.
미니스탁 주문을 넣으면, 바로 화면에서 주문 진행중임을 알 수 있다.
미니스탁 주문 체결이 되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도 오고 문자로도 체결확인 되었음을 알려준다.
예상주식수는 0.014319주인데 실제로 체결된 내용을 보면 0.014321주인 것을 알수 있다.
이처럼 주문접수를 할때의 예상주식수와 실제 체결 주식수는 다를 수 있다.
12월 말까지 1만원 이하 거래건 10건에 한해 수수료 없다는 걸 잘 이용해서 소액투자하면 나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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