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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7월 Lucy story 블로그 방문자수

by 돈버일하 2017.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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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에 트친을 통해 초대장을 받고 바로 블로그를 개설했다.

7월 한달 동안 내 블로그에 들어온 방문자 수는 총 3,061(명)이다.

사실 좀 신기하다.

혼자 끄적끄적이는 블로그인데

생각보다 사람이 꽤 많이 들어온 것 같아서 놀랍다.

블로그 개설 할때는 아무도 내 블로그에 안들어올 거라고 생각했었다.

방문자수를 보니

하루에 가장 많이 들어왔을 때는 351(명)까지 왔었다.

놀라울 따름이다.

물론 가장 적게 왔을때는 2(명)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내가 블로그를 시작할 때 예상했던 방문자수는 저렇게 한자리수였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보는 것 같아서

글을 올릴 때 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뭔가 부끄러워서, 내가 올리는 글을 남들도 본다고 생각하니, 부끄럽다.

혹시라도 나를 아는 사람이 이 블로그를 볼 수도 있으니까.


티스토리 블로그를 많이 하시는 분들은 하루 방문자수가 얼마나 될지 궁금하다.

방문자수도 많고 게시글도 많은 블로그들은 거의 '에드센스'라는 걸 하는 것 같던데, 광고게시하는 그런거 같다.

에드센스가 블로그의 꽃이라는 표현을 봤다.

그런가?

나는 잘 모르겠다.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블로그를 취미로 하다가 그로인한 수익이 생기면 뭔가 기분이 좋을것 같다.

아니, 엄청 좋을 거다.


8월에는 7월처럼 블로그를 계속 못할지도 모르겠다.

현생에 치여서, 컴퓨터를 할 시간이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시간 내서 꼬박꼬박 포스팅하도록 노력하겠다.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다.

모의 투자

동영상 편집

맛집투어

여행일기

독서일기

하고 싶은 건 많은데, 그중에서 가장 하고 싶은 걸 뽑자면 위에 5개이다.

시간을 알차게 보내면서 남은 2017년 하반기를 잘 지내보고 싶다.

일단, 모의투자 하기 전에 경제 관련 지식을 좀 쌓고 싶다.

동영상 편집 배우기 전에 동영상 잘 찍는 스킬을 배우고 편집을 배우고 싶다.

사실 동영상 편집을 배우고 싶은 이유가 여행다니면서 영상을 찍을 건데 그 영상을 이쁘게 편집해서 공유하고 싶기 때문이다.

독서일기는 내가 너무 책을 안 읽는 것 같아서 그냥 패기 있게 목표로 잡았다.

종이책으로 e-book말고 무조건 종이책으로 읽기!

내 목표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보다 활성화가 안된건가 싶다.

네이버 블로그에 익숙해진 사람이라면 좀 불편할 수도 있다.

나처럼 말이다.

처음에 티스토리 블로그 하면서 굉장히 당황스러웠다.

마치 유인원이 전자기기를 두드리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내가 이렇게 컴맹이었나 싶기도 했다.

스킨을 잘 꾸미고 싶은데, 내 스타일의 스킨을 만들지도 못하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킨을 바꾸고 html 잘못 건드렸다가 포스팅한 글이 깨져서 낭패를 보기도 했었다.

그래서 그냥 다시 기본으로 돌아왔다.

보다보니 기본스킨에 정드는 것 같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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