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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 존경받는 직장 상사? 아니면 진정한 흑막? 경찰의 2인자 이신웅

by 돈버일하 2020.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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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2인자

이신웅 차장 (남,53세)


순경 공채로 경찰을 시작했지만, 2년 만에 하늘의 별 따기라는 간부시험을 통과해 승승장구한 케이스. 비 고시출신이라는 콤플렉스와 타고난 선민의식을 동시에 가진 간웅이다.

평생을 기득권의 개로 살아왔고 이제는 그 기득권의 정점에 올라서기 직전이지만, 계속 한 녀석 때문에 그 대관식이 미뤄지고 있다. 그를 성가시게 하는 녀석은 바로 동백.

이 차장에게 주어진 ‘개로서의 마지막 임무’는 바로 동백의 팔다리를 묶는 것이다.

물론 표나지 않게,
아무도 의식하지 못하도록…

(+)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에 따르면 이신웅과 동백은 적대관계다.

드라마 스토리 전개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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