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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 황금연휴 동안 정주행은 너로 정했다

by 돈버일하 2020.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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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기억을 읽을 수 있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만족 끝장수사극.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 (16부작, 종영) 

 원작은 Daum 만화입니다. 

메모리스트란?
타인의 기억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형사

"기억을 읽으면 느낄 수 있어, 그 사람의 마음을“

대부분의 히어로는 이중생활을 하지만
[메모리스트]의 주인공만큼은 전혀 다르다.
애도, 어른도, 기자도, 범죄자들도 모두 그를 안다.

잘생긴 외모와 거침없는 행동력 덕분에
온 세상의 열광적 지지를 받는 초능력 스타 형사지만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탓에 동료 형사들도 치를 떠는
능력값, 인물값, 이름값 다하는 가치관 뚜렷한 꼴통.

그런 꼴통이 자신을 던져가며 범인을 쫓는 이유는
피해자의 기억과 함께 그들의 고통 역시 그대로 느끼기 때문인데...


증거로 범인을 읽는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피해자의 영정 앞에 바칠 건 값싼 눈물이 아니라
수갑 찬 살인마의 면상이니까”

20세에 역대 최연소 사법고시 수석패스,
범죄심리학 박사 학위, 최연소 총경 한선미.
초능력 형사조차 풀지 못한 다섯 건의 미제 사건을
해결한 초인적 프로파일러.

그런 그녀가 예정됐던 검사 임용을 단념하고
안정적인 경찰대 교수 신분을 마다한 채
현장의 피 냄새를 쫓는 이유는
오직 그녀만의 비밀스런 목표가 있기 때문인데...


초능력 형사 VS 초능력 살인마

둘 앞에 나타난, 둘의 능력을 초월한 초능력 살인마!
[메모리스트]의 첫 번째 재미는
악랄한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통쾌한 정의구현!

아울러 주인공들에게 쏟아지는 세상의 다양한 반응과
압력, 갈등 역시 두 번째 핵심 재미!

드라마 [메모리스트]는 초능력 형사와 천재 프로파일러가
절대악 초능력 살인마의 정체를 추적하고 응징하려는
지옥의 투쟁기다.

 

홈페이지에 나온 드라마 소개를 보면 되게 재미있을 것 같다.

고창석 배우랑 유승호 배우는 사극 영화 봉이 김선달에서도 찰떡 호흡을 맞췄는데, 이번에도 그런 호흡을 보여줄까?

봉이 김선달은 흥행이 조금 아쉬웠는데, 메모리스트는 흥했나 모르겠네.

티빙에서 본격적으로 메모리스트 정주행 시작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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