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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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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구조물 관련 자료 1996년 11월 6일,미국의 달 탐사선 루나 오비터(Lunar Obiter) 2호는 달 상공 37km,즉 달 표면 고요의 바다 서쪽에서 몇 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NASA는 이를 공개했다. 그런데 이 사진의 가운데에 뽀족한 모양의 그림자가 찍혀 있었다. 그림자의 수는 여덟 개였는데 NASA의 과학자다 이 사진을 컴퓨터로 상상도를 그려 보았더니 여덟 개의 기둥은 장방형의 낮은 땅에 정연히 서 있는 모습으로 꼭 광장 안에 세운 인공적인 기념비 또는 탑과 같은 구조물 같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중 가장 높은 것은 213m나 되었다. 한편 소련의 과학자도 우연이 같은 지점에서 찍은 사진을 이용하여 상상도를 그려본 결과 NASA 연구원의 작업과 거의 일치하였다고 한다. 물론 이 두 사람은 서로 알지도 못하고 .. 2017. 8. 16.
달의 미스터리 크레이터 : '린네’, ‘플라톤’, ‘알폰수스 삼형제' 달에는 유명한 철학가, 천문학자, 과학자들의 이름을 딴 지역들이 많다. 이제 설명할 달의 미스터리에 속하는 크레이터들도 마찬가지다. 미스터리 크레이터의 첫 번째는 린네 크레이터(Linne Crater)이다. 린네는 ‘맑음의 바다’ 중앙의 서쪽 부근에서 밝고 하얀 점으로 보이는 크레이터다. 스웨덴의 식물학자이자 물리학자였던 린네의 이름을 딴 크레이터로 직경 2.4km, 깊이 600m에 불과한 린네는 월령 6.5일부터 20.3일까지 관측이 가능하다. 달 관측에 적합한 80mm 망원경으로 80배 정도의 배율로 보면 잘 보인다.▶ 맑음의 바다(Mare Serenitatis)는 달의 북위 25˚ , 동경 15˚ 를 중심으로 하는 둥근 바다이다. 면적은 약 32만㎦이며, 지름 500km의 매우 오래된 분지가 매몰되.. 2017. 8. 15.
달 표면의 구성물질 미스터리 달 표면의 물질이 수상하다? 달의 탄생 가설에는 ‘분리설’이 있다. 하지만 이 가설은 오류가 많아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만약 달이 지구에서 분리되어 나온 것이라면 달 표면의 물질도 지구의 물질과 비슷해야 한다. 달의 표면에는 많은 금속이 존재한다. 그런데 철, 티타늄, 크로뮴, 베릴륨, 몰리브데늄, 이트륨, 지르코늄 등 지구에서는 희귀한 금속이 달 표면에 널려 있다. 게다가 이중에서 티타늄, 베릴륨, 크로뮴이라는 금속은 주변의 온도가 5000도 이상의 고온이여야 생성된다는 조건 때문에 자연상태에서 잘 발견되지 않을 뿐더러 다른 생성조건 또한 매우 까다롭다. 티타늄, 베릴륨, 크로뮴은 초고온에서만 생성되기 때문에 내열성이 매우 강하고, 우주선의재료로 사용되기 적합한 물질이다. 그리고 아폴로 12호와 1.. 2017.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