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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골판지 성애자 일본, 그 이유는 아베의 뒷주머니?

by 돈버일하 202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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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은 골판지성애자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코로나-19 사태 대응으로 골판지를 활용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물론 그 이전에도 도쿄올림픽 준비 당시, 일본은 골판지 침대 등으로 한창 이슈가 되기도 했었다.

△ 출처 : jtbc 뉴스

일본이 해외에서 귀국하는 자국민들에게 골판지로 만든 침대를 제공하는 모습을 담은 jtbc 뉴스 캡처화면이다.

난민촌을 연상하게 하는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촘촘한 간격을 두고 설치해서 더 화제가 되었다.

△ 출처 : 트위터

흔한 일본 직장인들이 코로나에 대응하는 모습이라는 짤로 많이 돌아다녔던 사진이다.

골판지 칸막이를 설치하여 코로나-19의 감염 및 확산을 막겠다는 일본.

이렇게 골판지를 향한 일본의 집착은 왜 시작된걸까?

아베의 가족관계를 살펴보면 답을 쉽게 유추할 수 있다.

아베 총리의 친형인 아베 히로노부는 2012년부터 포장 자재, 골판지 제품 거래를 주로 하는 미쓰비시 상사 패키징 주식회사 사장이다.

실제로 일본에서 코로나 사태에서 사용하고 있는 골판지 관련 제품들을 제작하는 회사 중 하나가 바로 미쓰비시 패키징 회사이다.

뿐만 아니라 도쿄올림픽 선수촌 숙소 골판지 침대 역시 미쓰비시 패키징에서 제작하였다.

정경유착 의혹에 관해 일본의 공식적인 입장은 "정경유착이 아니다"라며 부인하고 있지만,

코로나-19라는 국가 재난 대응 과정과 올림픽이라는 국제 행사에서 골판지 제품이 대규모로 사용된 이유에는 아베총리 형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 기정사실이다.

이쯤 되면 머리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정경유착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오늘도 일본은 순조롭게 망해가고 있는 길을 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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