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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학 입학전형료, 평균 15.24% 인하
- 금년 대입 수시(9월)부터 인하
- 수도권 대학은 17.77%, 25개 대규모 대학은 16.25% 인하
- 원서접수 1회당 평균 6,200∼8,500원, 고액 전형은 최대 20,000원 수준까지 부담 경감 예상
* 총 128만명 지원(전체 지원자의 41.8%), 전형료 징수액은 746억(전체 대학의 49.2%)
전형유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의 인하폭이 16.80%로 가장 크고, 이어서 학생부종합전형(16.53%), 수능전형(16.30%), 실기전형(11.92%), 논술전형(10.0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학부모의 원서접수 1회당 대입전형료 부담은, 가장 많은 수험생이 지원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의 평균전형료*는, 31,591원으로 당초 대비 6,377원 정도 경감될 것으로 추정되며, 수도권 대학 지원 시에는 6,800~11,300원, 그 외 지역은 4,500~7,300원, 25개 대규모 대학 지원 시에는 5,500~11,100원 정도의 전형료가 경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당초 대입전형료가 10만원 이상인 고액 전형의 경우 최대 19,600원까지 전형료가 절감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국‧공립) 23,606원으로 4,457원 인하 (사립) 32,705원으로 6,645원 인하
이에 대해 이진석 교육부 대학정책실장은 “전체 대학이 전형료 인하에 적극 동참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인하된 전형료를 대학별 2018학년도 수시 모집요강에 즉시 반영하도록 하여 수험생이 혼란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내년 초까지 대입전형료 산정기준을 마련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하여 2019학년도 대입부터 적용함으로써, 대학 입학전형료를 합리화하고 투명성을 높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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