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을 땐 메가커피 쿠키프라페 먹어보세요~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토샵 켜기 귀찮아서 그림판으로 대충했더니 거지발싸개같은 퀄리티가 나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업 작업물이 이랬다면 귓방맹이를 맞았을 텐데... 여긴 내 블로그니까 노상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업 데드라인이 가까워지면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 그래서 맨날 입에 단 걸 달고 산다.

단 음료 중 최고봉은 메가 커피 쿠키프라페.

쿠키프라페 먹으면 진짜 달아서 잠도 깨고 당수치 올라가는게 느껴진다라고 할까? 혀가 아리게 달다. 근데 스트레스 엄청 받는 날에 먹으면 그다지 안달게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먹으면 내가 그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아닌지 알 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가커피는 내가 구매한 음료 잔수 대로 스챔프가 찍힌다. 10개 모으면 아메리카노 교환권이 생긴다. (아메리카노 싫으면 추가금액 내고 다른 음료로 교환받을 수 있다.)

점심시간에 일행 음료를 내가 대표로 계산하고 스탬프 모으면 금방 모을 수 있다. 개꿀!!!

아메리카노 교환권이 2000원이라서, 이 교환권으로 다른 음료를 구매할 때는 2,000원을 제외한 금액을 추가로 결제되는데, 나는 이 교환권으로 사용하고 추가로 1900원 결제해서 쿠키프라페를 사먹었다.

우리 회사 사무실 근처에는 메가커피가 없고, 작업실이랑 자취집 근처에는 각각 메가커피가 있는데

메가커피 스탭프 10장 모으면 주는 쿠폰은 최소 3번이상 방문한 메가커피 지점에서 쓸 수 있다. 이걸 몰라서 처음에 쿠폰 사용을 못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