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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대학동점
서울 관악구 신림로 89
매일 10:30~22:30 (라스트 오더 10시)
맘스터치의 대표 메뉴죠 싸이버거!!!
퇴근길에 싸이버거가 땡겨서 들렸습니다.
맘스터치는 한남여객운수 501번 버스 타는 곳에 있어요. 저희 집에서 너무 먼데, 항상 식욕이 귀찮음을 이기더라고요. 멀어도 먹으러 간닷!!!!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키오스크(무인주문기)가 1대 있어요.
키오스크 주문하기 전에 화면에 표시된 대기시간을 먼저 체크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시간 촉박하신 분들은 대기시간 참고해서 주문하세요.
카드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주문 하면 되는데, 현금이나 상품권, 기프티콘, 지역 전자화폐, 제로페이는 카운터에서 주문해야 결제할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먹을 때, 1인 1메뉴 주문하면 콜라 리필 1회 가능하다고 해요.
저는 포장을 했어요.
20분 정도 기다려서 싸이버거 세트를 들고 룰루랄라-☆ 신나게 집으로 갔습니다.
싸이버거는 역시 맛있어요.
엄마의 손길이라는 맘스터치... 엄마가 이런 햄버거를 해줄 만큼 손맛이 좋다면 크으 정말 좋겠죠?
싸이버거는 햄버거가 두꺼워서 한입 베어 먹기고 힘들어요.
그래서 매장에서 먹을 땐 냅킨을 많이 달라고 해야해요.
감튀가 걸어오는 동안 다 식어서, 맛이 없었어요. ㅠㅠ
역시 감튀는 따끈따끈할 때 바로 먹어야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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