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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국내증시 8월 7일 하나금융투자증권의 추천종목 : SK

by 돈버일하 2017.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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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7

하나금융투자증권's 추천종목


 SK 

2015년 8월 SK와 SK C&C의 합병을 통해 SK그룹의 지주회사로 전환한 SK는 2016년 당기말 기준 290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사업부문은 자회사의 제반사업 내용을 관리하는 지주부문과 IT서비스 사업 등을 영위하는 사업부문으로 구분되며, 지주부문의 영업수익은 배당수익, 브랜드 사용수익, 임대수익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자회사는 각각 지주사업 및 원유/화학사업(SK이노베이션),정보통신사업(SK텔레콤),에너지 및 정보통신유통(SK네트웍스),토목/건설(SK건설),가스사소유(SK E&S), PET필름제조(SKC)등의 부문을 영위한다. 반도체 소재 회사인 OCI 머티리얼즈를 인수하면서 그룹 내에 반도체 소재(특수가스) 역량을 확보하고, 의약품 전문위탁생산기업(CMO)인 SK바이오텍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5대 성장동력 경쟁력 강화했다. 매출구성은 지주부문 50.4%, IT서비스 31.4%, 중고차 유통업 18.2%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금융투자증권의 추천사유 : 단기투자유망종목

(하나금융투자 외에도 3곳이 추천했다.)

(추천 당일 주가는 275,000이다.)

보유 찿이나 가스 홀딩스 중장기 개선, SK E&S 실적도 구조적인 개선이 전망된다.

올해 세전익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 내년 50%이상 추가 증가가 예상된다.


주요 관련 뉴스들은 아래와 같다.

SK "1·2차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다짐"

SK그룹은 8일 서울 종로구 SK 서린빌딩에서 1·2차 협력업체 대표와 ‘함께 하는 성장’ 상생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결의 대회에는 SK(034730)㈜와 SK이노베이션(096770), SK텔레콤(017670)과 SK하이닉스(000660), SK건설 최고경영자(CEO)와 1·2차 협력업체 경영진이 ‘상생협력 실천 결의문’에 서명했다. SK하이닉스에 반도체 제조장비를 공급하는 1차 협력사 엄평용 유진테크 대표는 "SK의 상생프로그램인 동반성장 펀드, 상생결제시스템을 통해 지원받은 혜택이 2 ·3차 협력사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1차 협력사들도 상생 협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화답했다. 앞서 SK그룹은 최근 2 ·3차 협력사 지원 전용펀드 1600억원을 신설하고 기존 4800억원 규모로 운영 중이던 동반성장펀드를 6200억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상생협력 강화방안을 밝힌 바 있다. SK그룹은 향후 SK케미칼, SKC 등 SK의 다른 11개 주력 관계사들도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고 결의문 서명에 순차적으로 동참, 올해 말까지 그룹 전체가 동반성장에 나설 예정이다.

동생 덕보는 형님들…‘알짜 자회사’ 주목

-LS,롯데케미칼,AK홀딩스,SK 등 알짜 자회사 주목

-상법개정안 통과·스튜어드십코드 활성화시, 중대형 모기업 상승매력↑

모기업들이 잘 키운 자회사들의 덕을 보고 있다. 알짜 자회사들의 2분기 실적 개선에 힘입어 지분법 평가이익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들 주가의 상승 탄력도 함께 커지고 있다. 향후 상법개정안이 통과되거나 스튜어드십 코드가 활성화 될 경우 중대형 모기업들의 주가에 빠르게 반영될 것이라는 전망도 힘을 얻고 있다. SK도 자회사 지분가치가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르면서 주가 상승 여력이 증가했다. SK의 주가는 연초(23만원)대비 7일 기준(27만원)으로 19.5% 상승했다.

SK, 자회사 덕에 거래량 급증하며 '강세'

SK의 주가가 실적 좋은 자회사 덕에 강세다. 장초반부터 거래량도 급증하고 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기업분석가)들은 SK에 대해 "핵심 상장 자회사의 지분가치가 13조5000억원으로, 역사적 최고 수준"이라며 "자체사업 실적호조와 맞물려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SK, 중국 2위 물류회사 지분 매입…공격적 사업 성과

SK가 올들어 글로벌 인수합병(M&A) 계약을 잇달아 성사시키며 공격적인 사업확장에 나서는 모습이다. SK는 7월 25일 이사회를 열고 중국 2위 물류센터 운영기업이자 글로벌 물류업체인 ESR(이샹레드우드그룹)의 지분 11.77%(2억6193만955주·약 3720억원)를 신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ESR은 대형 글로벌 사모펀드인 '워버그 핀커스'가 1대 주주로 경영권을 갖고 있다. 중국뿐 아니라 일본, 싱가포르 등에도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고양에 건설 중인 것까지 포함하면 전세계에 112개에 달하는 물류센터를 보유한 대형 업체다. 중국의 대표적 온라인몰인 알리바바와 JD닷컴 외에 아마존 H&M 등 전세계적으로 200여개 고객사를 보유했다. SK는 중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의 폭발적 성장을 감안해 물류센터 사업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전자상거래 규모는 내년에 미국의 2.5배인 1000조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현재 보유하고 있는 물류센터 규모로는 이를 소화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SK는 올들어 반도체 웨이퍼 수출업체인 LG실트론과 글로벌 제약사인 브리톨마이어스스큅(BMS)의 아일랜드 생산공장을 인수하는 등 굵직한 M&A를 잇따라 성공시켰다. 이를 통해 글로벌 투자전문 지주사로서의 역량을 증명함과 동시에 급성장하는 중국 내 물류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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