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8월3일 한국투자증권의 추천종목 :코웰패션

17/08/03

한국투자증권's 추천종목

 코웰패션 

코웰패션은 콘덴서와 저항기를 제조 및 판매하며 중국영성필코전자유한공사와 씨에프에이주식회사를 종속회사로 소유하고 있다. 다품종 소량생산체제로 주문에 의해 생산하는 전자부품업체로서 제품의 특성 및 용량, 용도, SIZE에 따라 제품이 상이하다. 가전기기 뿐만 아니라 자동차산업, 에너지산업 등 관련 전문전기전자부품산업으로 시장확대를 꾀하고 있다. 2016년 7월 씨에프크리에이티브(주) 국내법인을 종속회사로 설립되었다. 매출구성은 패션사업부 77.5%, 전자사업부 22.5%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추천 사유 : 단기 유망종목

온라인 기반의 SPA 브랜드 전략을 통해 원가 경쟁력 확보와 추가 라이선스 브랜드 확대가 가능하다.

신규 런칭한 브랜드들이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고 기존 언더웨어 및 스포츠웨어 사업부도 견조한 사업이 전망된다.

'17년 예상 PER 9.2배로 해외진출 및 사업영역 다각화를 통한 성장 가능성 대비 저평가 구간이 있다.

관련 뉴스를 살펴보자면, 아래와 같다.

[특징주] 코웰패션, 2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이 올해 2분기 실적을  8월 1일 공시했다. 코웰패션은 연결 기준으로 전년동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9%, 94% 성장한 759억원, 15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패션사업부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45%, 81% 성장한 641억원, 143억원을 달성했다. 전자사업부 역시 매출 117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하며 호조세를 보였다.회사 측은 올해에도 꾸준한 신규브랜드 런칭과 사업다각화를 통해 성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코웰패션 측은 “2017년 상반기에 신규 언더웨어 브랜드(콜롬비아, 테일러메이드, 2(X)IST)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였고, 잡화브랜드 역시 핸드백에 이어 머플러, 아이웨어 등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3-4분기에는 프랑스 전통 프레스티지 브랜드 “웅가로”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엠리밋’을 소비자에게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2017년 9월 현대홈쇼핑을 통해 대만 홈쇼핑에 푸마언더웨어를 수출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을 동력으로 성장속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