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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스타벅스 신림점] 점심 한끼로 괜찮은 "로스트 치킨 샐러드"

by 돈버일하 2020.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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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포도몰 안에 있는 스타벅스가 아니고 신림역에서 패션문화의 거리쪽으로 좀 걷다 보면 나오는 스타벅스에서 구매했다.

모두 다 테이크 아웃으로 했는데, 수프의 경우 일반 음료컵에 담아줬다. 따로 수프 전용 컵이 없는듯?

 

점심식사로 나눠준 샐러드. 로스트 치킨 샐러드 하나에 6500원.

뭐 내가 직접 도시락 싸고 다니지 않는 이상 점심 식비 지출은 어쩔수 없는 일이니까.

 

스타벅스에서 같이 준 포크에도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재질이니 일반 쓰레기로 버려달라는 문구가 똑같이 써져있다.

근데 자연적으로 분해가 되는 재질이면 재활용이 안되는 건가?

무슨 차이일까? 겉보기엔 일반 플라스틱같은데, 일단 써져있는데로 분리수거 안해고 일반쓰레기통에 버리긴 했다.

 

샐러드 소스를 다 뿌려서 먹었는데, 그렇게 하니까 거의 다먹을 쯤 소스땜에 좀 짜게 느껴졌다.

그래도 맛있었다.

고구마 큐브가 더 많이 담겨져 있었음 좋겠는데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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