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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금천구청역/시흥사거리 분위기 좋은 맛집] 파스타 먹고 싶을 땐? 작은주방!!!!!!

by 돈버일하 202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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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주방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63길 3 2층

매주 월요일 휴무

  시흥사거리/금천구청역 근처에서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좋은 파스타 맛집!

  작은주방은 테이블이 적어 방문 전에 미리 예약 하고 가는 걸 추천 드려요. (전화 혹은 네이버 예약 가능!!!)

  소품들이랑 내부 디자인이 되게 아기자기 하면서 분위기가 있다. 연인들끼리 오면 좋을 듯...

  매장 내 테이블 갯수가 한정되어있어 웨이팅이 있을 경우 시간 제한이 있다. 작은 주방의 '주'는 술 '주'자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술을 시키면 이용시간이 좀 더 늘어남.

  웨이팅이 있을 경우 주류 주문 테이블은 2시간/주류 미주문 테이블은 1시간 30분 시간제한이 있습니당~

 

  술을 잘 못하는 나는 콜라 시키고, 같이 간 언니는 레몬맥주 하나 시켰음.

  그리고 2명이 갔지만 3개의 식사메뉴를 시키는 패기를 보여줬다. 테이블이 작아서 얼른 얼른 먹고 해치워 버렸음.

  물은 앞쪽에서 셀프로 떠와야함.

  화장실은 외부에 있다고 하는데, 이용은 안해봤다. 

 

클래식 까르보나라

  달걀노른자로 만드는 이탈리아 정통스타일 까르보나라 파스타 15,000원

  역시 가장 먼저 조리되는 파스타 요리가 일빠따로 나왔다. 후루룩 먹으니까 5분 컷 했던 것 같음. 언니랑 나랑 둘다 배고파하면서 찾아와서 ㄹㅇ 사진찍고 바로 다먹었다. ㅋㅋㅋㅋㅋ 너무 빨리 먹어서 민망했음ㅋㅋㅋㅋㅋ

 

통 등심 돈까스

  통 등심 돈까스 16,000원

  돈가스는 실패하지 않는 메뉴죠. 그냥 배 채울려고 하나 시켰음. 돈가스는 그럭저럭 

 

통 베이컨 크림 리조또

  꾸덕 꾸덕한 크림 리조또 위에 맛있게 구운 통 베이컨이 통쨰로 올라간 식사메뉴 '통 베이컨 크림 리조또' 16,000원

  처음엔 위에 올라간 게 생각보다 두께가 있었서 삼겹살인줄 알았다.  근데 메뉴판 읽어보니 통 베이컨이라고 써져있어서 베이컨인줄 알게됨. 내가 알던 베이컨 비쥬얼이 아니라 놀랐다.

  기대도 안했는데 의외로 존맛탱이었던 메뉴임. 개인적으로 리조또는 느끼해서 한입먹고 그 이후로 숟가락이 잘 안가는데, 이건 진짜 맛있다. 같이 간 언니한테 나 리조또 안좋아하니까 언니가 다먹으라고 말해놓고 내가 거의 다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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